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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희망의 발견: 거리의 아이들이 바라본 세상 |
Weekly 34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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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rough the Eyes of a Street Child: Amazing Stor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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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안젤라 (Angela Mur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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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모나크 출판사 (Monarch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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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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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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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라 (Angela Mur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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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어린 학생이었을 때 길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을 돕기 위해 과테말라에 방문하였었다. 현재 그녀는 자선단체 Toybox 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길거리의 아이들과 사회의 정의에 관해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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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희망의 속삭임
2. 쓰레기 속의 보물
3. 위험 속에서의 삶
4. 가족의 접근
5. 누군가가 나에게 알려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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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우리는 가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머리 속으로 알고 있는 가난과 그 현실에는 결국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안젤라는 학생시절 길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을 돕기 위해 과테말라에 방문하였고 그곳에서 이전에는 전혀 상상 해볼 수 없었던 가난과 그로 인해 길거리에 버려진 아이들과 대면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를 계기로 영국의 자선단체 토이박스에서 (Toy Box)에서 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품어주는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안젤라는 이 자선단체에서 일을 하며 라틴아메리카의 길거리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길거리가 곧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아이들에게 희망이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저자는 이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바라다 보는 관점과 그들의 삶을 우리에게 낱낱이 전달해준다. 얼마나 그 곳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삶을 찾고 싶어하는지, 집과 가족을 갖고 싶어하는지,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지를 말이다. 이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는 그녀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 현실 속으로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지만 결국 이 아이들로부터 더한 희망을 배우고 앞으로도 계속 정의를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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