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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자매 |
Weekly 35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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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Spinster Sis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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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스테이시 발리스 (Stacey Ball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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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멘델 미디어 그룹 (Mendel Media 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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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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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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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시 발리스 (Stacey Ball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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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의 굿맨 극장에서 교육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소설을 쓰는 것 외에 시인이기도 하며 교육과 아트 매니지먼트 분야의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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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조디와 질 자매는 자신감 넘치는 싱글 생활을 즐기며 경력을 쌓아왔다. 두 사람의 회사인 ‘독신 자매’ 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번졌고, 자신들이 펴낸 책인 ‘25살로 살아가기’ 와 위성 라디오 쇼인 ‘독신 자매와의 점심’ 은 매일 새로운 팬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질이 남자친구인 헌터와 약혼하자, 조디는 기뻤지만 질의 약혼이 질이 설파했던 것을 지키지 않는다는 증거로 팬들에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사업에 대한 걱정이 밀려온다. 하지만 조디는 여전히 독신 생활에 전념하고 있다. 애인은 기품 있는 애벗, 연하남 벤, 잘생겼지만 파악하기 힘든 코노, 3명 밖에 없다. 조디는 또 자신의 사업에 위협을 가하는 전 남자친구인 브란트, 그의 새로운 여자친구인 맬로리와도 씨름하고 있다.
조디는 자신의 애인 3명 중 한 명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완전한 독립을 유지하는 것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그리고 언니가 약혼하면서 이제부터는 정말로 혼자가 된다는 의미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제 조디는 힘든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데…
독자들은 똑똑하고, 독립적이며, 혈기왕성하고, 복잡한 여주인공들이 현실의 사람들처럼 웃고, 울고, 실수하는 모습을 보며 공감할 것이다. 싱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녹아 있는 작품으로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기까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톡톡 튀는 에피소드로 읽을수록 푹 빠져들게 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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