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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
Weekly 47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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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Home From 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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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틴 컴프턴, 미셀 컴프턴,마니 써머필드 스미스 (Martyn and Michelle Compton,Marnie Summerfield S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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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메인스트림 (Mainst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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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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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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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컴프턴, 미셀 컴프턴,마니 써머필드 스미스 (Martyn and Michelle Compton,Marnie Summerfield S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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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병 마틴 컴프턴은 2006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있었던 탈레반 폭탄공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당시 마틴의 약혼녀였던 미셸은 학교 선생님이고, 둘은 2008년 7월 결혼을 하였다.
마니 써머필드 스미스는 <가디언>과 <선데이 미러>지를 포함한 다수의 신문사에 기고하는 저널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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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 영국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왕자
1. 무소식이 희소식
2. 유목과 별
3. 평범하다는 것
4. 하루 하루의 고비
▣ Short Summary
2006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난 탈레반 매복 폭탄 공격으로 당시 탱크 안에 있던 영국 군인 4명중 3명이 사망하고 한 명만 살아남았다. 이 날 이후, 살아남은 마틴 컴프턴 일병의 인생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바뀌었다. 모든 사람들은 몸의 75%에 3도 화상을 입고, 총에 맞아 다리뼈가 으스러진 마틴이 살아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마틴은 15번의 수술을 견뎌내었고, 기적처럼 살아났다.
이 힘든 시련을 겪는 마틴 곁에는 그의 약혼녀 미셸이 늘 함께 하였다. 마틴의 사고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미셸은 그의 곁을 떠나지 않고, 둘이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대단한 용기를 보여주었다. 2008년 7월 마틴과 미셸은 결혼식을 올렸다.
예기치 못했던 끔찍한 사건으로 어느 누구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마틴과 미셸은 정신력과 사랑으로 롤러코스터와 같던 2년을 버텨내었다. 이 후에도 둘은 부상당한 군인들을 위하여 후원과 봉사를 계속 해가고 있다.
- 미셸의 일기 중
마틴, 당신이 수술을 하고 있는 동안, 사라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보러 갔었어. 드레스들이 참 예쁘더라. 당신이 좋든지 말든지 우리는 꼭 결혼 할 꺼야. 사랑해 평생 동안.
* 영국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왕자 서문, News of the World와 Daily Mail에서 연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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