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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의 불편한 진실 |
Weekly 4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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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osing our c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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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스탄 콕스 (Stan C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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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뉴프레스 (The New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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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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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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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탄 콕스 (Stan C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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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2000년에 미국 살리나의 비영리기구인 토지 협회(The Land Institue) 에 연구원으로 합류하기 이전에는 13년 간 미국 농림부의 유전한자로 일해왔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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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그것을 막을 수 있는 힘은 지구 어디에도 없다.
2. 기후를 만들다.
3. 냉방 장치의 꿈
4. 이동 가능
5. 비즈니스 기후
6. 훌륭한 실내에서 살아남기
7. 인도: A/C (에어컨) 이 VIP 를 의미 하는 곳
8. 눈에 잘 띄지 않는 소비
9. 추위에서 벗어나기
▣ Short Summary
요즘은 여름이 되어도 오히려 여분의 옷을 하나씩 챙기는 사람들이 많다. 어디를 가도 냉방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오히려 춥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제 에어컨은 여름을 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당연한 필수 제품이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는 환경의 관점에서 여름을 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만 할 때가 되었다.
과학자이자 환경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세계에서 가장 더운 지역인 애리조나주(Arizona)와 플로리다(Florida)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을 연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에어컨이 인간의 경험까지도 바꾸어 놓고 있다고 전한다. 에어컨이 열파(heat wave)로부터 우리를 구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열에 대한 인체의 민감도, 전염병, 알레르기, 천식과 비만 등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의 경우 집에서 사용하는 에어컨의 에너지 소비와 그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이 지난 10년간 거의 두 배를 넘어섰다고 한다.
이제 에어컨은 미국의 정치 색깔마저 변화시키고 있으며 고문의 도구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전통적인 냉각법을 활용하고 편안함에 대한 과거의 정의로 돌아감으로써 우리 자신 뿐만 아니라 이 지구도 편안하게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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