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로그인을 하신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클리 메일을 받으시려면 위의 3가지 항목을 입력후 Weekly Letter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브레인 덤프

Weekly 484호

	원제	: ブレインダンプ
	저자	: 다니자와 준 (谷澤潤)
	출판사	: 동양경제신보사 ()
	출판년도	: 2010
	페이지	: 228쪽

영미도서 > 소설

다니자와 준 (谷澤潤)

1960년생. 릿교(立敎)대학 경제학과 졸업. 1989년에 학원을 창립하고 개별 학습 프로그램과 연습을 중요시하는 스타일로 인한 독자적인 개별지도를 실천한다. 그 결과 상위권 학교에 많은 합격자를 냄과 동시에 하위 성적을 극복하고 합격한 학생들도 다수 있다. 20년 이상의 독자적인 경험으로 확립된 독자적인 지도방법은 높은 성과를 올리는 것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에는 그 독자적인 학습법을 모두 공개한 교재 <불과 75일만에 합격! 공립고등학교 입시 필승 매뉴얼>을 발표. 2008년부터는 20년 이상의 지도로 만들어진 ‘능력개발 프로그램’과 비즈니스뇌(腦)를 개발하는 ‘브레인 덤프’를 조합한 강연회를 개최. 주요저서에 <배우는 힘을 키워 주는 엄마의 마법>이 있다.

▣ 목 차
제1장 당신은 아이디어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고 있다
제2장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뇌 사용법
제3장 당신의 뇌를 정리한다
제4장 브레인 덤프 실천법
제5장 ‘To do 리스트’를 실행한다
제6장 비즈니스맨은 브레인 선수

▣ Short Summary
‘브레인 덤프(Brain dump)’는 미국 최고의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이제 상식이 된 업무능력 향상법이다. 미국의 한 유능한 카피라이터는 “브레인 덤프 없이는 어떤 학습도 수련도 의미가 없다. 만약 브레인 덤프가 아니었다면 나의 인센티브는 틀림없이 10분의 1이 됐을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다.

‘브레인 덤프’란 말 그대로 브레인(뇌)을 덤프(내버리다), 즉 ‘당신의 뇌 속에 있는 것을 모두 다 밖으로 내버리다’라는 뜻이다. 자기 뇌 속에 있는 아이디어나 생각을 다 내버림으로써 일의 성과를 올리거나 학력을 올릴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뇌의 성질에 따라 뇌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서, 짧은 기간 내에 업무의 실익을 얻을 것을 목표로 한다.

-상세 내용-
뇌는 무한의 가능성과 힘을 가지고 있다. 그 가능성이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주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어떤 직업이나 직위에 있어서도 결과를 낼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뇌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의 여부밖에 없다. 왜 열심히 일해도 결과를 못 내는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성과를 낼 수 없는 사람은 1)우수한 아이디어를 낼 수 없고, 2)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무엇을 하면 되는지 모르고, 행동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없고, 3)실행력이 없어서 아이디어를 실천할 수 없다. 이 3가지 중 어느 것이나, 또는 모두 있는 사람이다.
이들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최고의 수단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브레인 덤프’다. 게으르고 우유부단한 성격을 극복하고 눈 앞의 일을 잇따라 실천으로 옮긴다. 이런 자기개혁을 실현하기 위해서 브레인 덤프의 수법은 유효하다.

브레인 덤프는 뇌 속에 있는 것을 다 밖으로 낸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노트 등에 써내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브레인 덤프의 구체적인 방법은
1)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뇌에 인풋을 한다.
2) 뇌를 정리한다, 뇌 속에 있는 것을 다 밖으로 꺼낸다.
3) 행동 리스트를 만든다, 행동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4) 행동리스트를 실행한다.
5) 아이디어, 행동리스트를 체크, 다시 살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 위해 제일 좋은 뇌 사용법을 모르고, 또한 우리의 일상에서는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철저하게 생각할 것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이 책 제1장과 2장에서는 좋은 아이디어와 우수한 생각을 만들어내기 위한 ‘뇌 사용법’과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 위해 갖추고 있어야 하는 환경 등에 대해서 소개한다.
그 다음에 당신은 뇌에 인풋한 아이디어나 생각을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실제로 당신 자신의 ‘To do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다시 한번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나중에 어떻게 되고 싶은가?” 등의 목표 설정을 확인해야 한다. 목표물이 보여야지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보이기 때문이다.
제3장과 제4장에서는 ‘뇌를 정리한다->행동의 우선순위를 정한다->’To do리스트’를 작성한다 등의 브레인 덤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진행방법을 소개한다.
‘To do 리스트’가 완성되면 나머지는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실천하는 단계에서 멈춰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해야 한다는 것은 아는데 의욕이 안 생긴다” 또한 “다른 사람의 업무를 해서 시도도 안 하고 끝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도 실행하기 위한 뇌 사용법을 모르거나 당신의 행동 방해의 요인을 없앨 수 없다는 것이 큰 요인이 되어 있다. 그래서 제5장에서는 이 점에 대해서 소개한다.
그리고 제6장에서는 저자와 저자의 주변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는 뇌 활성화 방법과 자신의 뇌를 최대한 살리기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서 소개한다. 뇌를 훈련하는 방법, 쉬게 하는 방법, 뇌에 좋은 식사, 뇌가 좋아하는 환경 등을 활용하면 당신의 뇌에 대한 지식이 놀라울 정도로 넓어질 것이다. 우리의 뇌는 무한의 가능성과 힘을 갖추고 있다. 단 많은 사람들이 뇌의 구조를 모르고 자기자신의 잠재능력을 살리는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을 활용하면 동료나 라이벌보다 훨씬 일을 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