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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래 |
Weekly 5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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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Never we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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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Fiona Smyth (Fiona Smy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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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닉 프레스 (Annick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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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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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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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ona Smyth (Fiona Smy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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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만화가이자 삽화가, 화가. Exclaim!과 Vice지, Nocturnal Emissions에 그래픽 노블을 연재하였고, 2001년 Exclaim! 시리즈를 출간하였다. 그녀의 삽화는 ‘The Big Help Volunteerism’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온타리오 미술 대학교의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인 남자친구와 함께 토론토에 살고 있다. 2011년 첫 그래픽 노블 를 발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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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난 스토리봇(이야기해 주는 로봇) 사샤예요. 오늘 이야기를 하나 들려줄게요. 난 과거에 지구에 남은 마지막 아이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내가 가진 기록은 그 친구들의 존재와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보여줄 거예요. 이제 머나먼 옛날, 도시에 살았던 세 친구의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당시 사람들은 대부분 60살 이상이었어요. 강력한 바이러스 때문에 15년 동안 아기가 한 명도 태어나지 않았거든요.”
미래는 어두워 보인다.
그리고 22세기, 인류는 멸종된다. 새 생명의 탄생을 방해하는 신종 바이러스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인류의 마지막 세대만 남는다. 이제 미래의 운명은 정해진 것 같지만, 지구에 남은 유일한 청소년 미아, 시안, 제스는 미래를 향해 함께 뭉치기로 한다.
사람들의 공감 능력을 지키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미아는 ‘Mrs. C’와 자원 활동을 한다. 기계를 좋아하는 시안은 지구의 앞날을 이어 받을 로봇을 만든다. 그리고 유전학자 아버지를 둔 제스는 복제에 관심이 많다. 이윽고 세 친구는 수십 년 전에 실종된 소녀의 미스터리를 조금씩 풀게 되고, 그 동안 Mrs. C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Mrs. C가 인류 최초로 성공한 복제 인간이고, 인류를 구할 유일한 열쇠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미래는 계속 이어질까, 아니면 예정된 운명을 맞게 될까? (결말에서 밝혀집니다.)
공상 과학, 판타지, 미래, 복제에 관한 이야기를 코믹한 그림체와 풍부한 스토리로 담아 낸 그래픽 노블.
* 작가 홈페이지: www.fionasmy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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