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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본능-다윈 때문이야. |
Weekly 54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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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consuming instin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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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가드 사드 (Gad Sa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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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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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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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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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드 사드 (Gad Sa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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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의 유명 블로거이자 Concordia 대학 John Molson School of Business 의 마케팅 교수 이다. 진화소비심리학 분야의 개척자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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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소비자: 타고난 그리고 만들어진
2장 나는 생존할 것이다.
3장 여성과 남성
4장 우리는 가족
5장 친구란 무엇인가
6장 문화 상품
7장 지역 VS 세계적인 광고
8장 거짓말로 희망을 팔다.
9장 비이성적인 소비에 대한 다윈주의 근거
10장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다윈
11장 결론
▣ Short Summary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데카르트의 유명한 철학 사상이 있다. 이를 우리의 일상적인 존재를 정의해주는 말로 표현하자면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매일 소비와 관련된 수 많은 결정을 하고 있다. 아침을 먹지 않고 바로 점심을 먹을까? 어떤 옷을 입을까? 어떤 선물을 살까? 등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서 소비와 관련 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러한 소비 심리 분석과 마케팅에는 문화적인 요소들이 많이 고려되고 연구되어 왔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진화소비심리학을 통해 우리의 소비본능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의 소비 본능에 대해 생물학과 진화 심리학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며, 소비의 결정은 대게 네 가지 다윈주의(생존, 재생산, 가족, 상호 이타성)에 토대를 두고 이루어진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바로 다윈주의를 토대로 아래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들에 답을 제시하며 소비 심리, 마케팅과 같은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사람들뿐만이 아닌 심리, 진화 생물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한다.
*성공한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왜 남자들은 페라리, 포르쉐와 같은 차를 타면 남성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는 것일까?
*왜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일까?
*왜 경제 위기일 때 여성들의 패션은 더 개방적이 되는 것일까?
*향수에 대한 선호를 통해 면역 유전성에 대해 알 수 있을까?
*애완견은 주인을 닮을까?
*장난감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선천적인 선호에 맞추어서 만드는 것일까 아니면 성별에 맞게 만들어진 장난감에 아이들이 맞추어 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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