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신의 입자를 넘어서 |
Weekly 656호 |
|
 |
 |
원제 |
: Beyond the God Particle |
|
저자 |
: 리언 M. 레더먼, 크리스토퍼 T. 힐 () |
|
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
출판년도 |
: 201310 |
|
페이지 |
: 325쪽 |
| |
 |
|
|
|
|
|
 |
|
|
|
|
| 리언 M. 레더먼, 크리스토퍼 T. 힐 () |
|
| 리언 레더먼은 새로운 종류의 중성미자(Neutrino: 약력과 중력에만 반응하는 아주 작은 질량을 가진 기본입자)를 발견한 공로로 1988년 노벨상을 수상한 미국의 물리학자이며 1993년 <신의 입자 (God Particle)>라는 책을 집필했다. 그는 『위대한 미국 과학자들의 초상화Portraits of Great American Scientists』의 편집장으로 일해왔고, 『21세기를 위한 과학 지식Science Literacy for the Twenty-First Century』에 글을 기고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설립한 일리노이 수학•과학고등학교(IMSA)에서 상근 연구원, 그리고 일리노이공과대학교의 명예 교수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페르미 국립가속기연구소의 명예 소장이다.
크리스토퍼 T. 힐은 이론물리학의 전문가로, 지금까지 입자 이론과 우주론에 대해 백 편이 넘는 논문을 써왔다. 또한 그는 페르미 국립가속기연구소(Fermi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의 이론물리학부의 의장으로 일하기도 하였다. 그가 레더만과 공동 집필한 두 저서 『시인을 위한 양자물리학』와 『아름다운 우주The Beautiful Universe』는 학계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2013 노벨 물리학상은… ‘신의 입자(God Particle)’라 불리는 힉스(Higgs)입자 존재를 예측한 공로로 피터 힉스와 프랑수와 앙글레르가 공동 수상했다. 힉스에 대한 예측은 오래되었으나 이 입자의 존재를 밝혀낸 것은 최근이다. 그 존재가 질량의 근원과 우주 생성의 비밀을 밝혀낼 단서가 된다는 점에서 ‘신의 입자’라고 불린다.
이 책은 1988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미국의 물리학자 리언 레더먼이 1993년에 출간한 <신의 입자 >에 이은 책, <신의 입자를 넘어서>이다.
2010년 7월 4일. “신의 입자”로 잘 알려진 힉스 입자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입자가속기 LHC에서 발견된다. 그리고 이듬해 3월, 유럽합동입자물리연구소(CERN)의 과학자들은 발견이 사실임을 확인하였고, 전부터 입자의 존재를 주장했던 프랑수아 앵글레르와 피터 힉스는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전 세계의 과학자들을 흥분하게 만든 이 “아원자입자”는 우주 전체를 뒤덮고 있는 장(場)을 구성하고 있다. 바이러스부터 코끼리, 원자부터 퀘이사까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구성하는 소립자는 힉스입자로부터 만들어졌다. 어려운 주제지만 읽기 쉽게 쓰인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왜 과학자들은 ‘신의 입자’같은 것이 반드시 존재한다고 확신했을까?” 뿐만 아니라 “‘신의 입자’ 너머에는 또 어떠한 입자, 힘, 그리고 물리의 법칙이 존재할까?”라는 질문으로 책을 끝맺으면서 독자들에게 여운을 남긴다.
“대단히 흥미롭고, 훌륭하게 쓰인 책이다… 레더먼과 힐의 책은 좋은 읽을거리이고, 힉스입자와 소립자물리학의 표준모형에 대해 당신이 모를 수도 있는 것들이 담겨진 광산이다.“ — 뉴 사이언티스트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