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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둘러싼 26가지 잘못된 믿음 |
Weekly 74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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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ewton’s apple and other myths about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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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로날드 넘버스 (Ronald L. Numb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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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하버드 대학 출판부 (Havard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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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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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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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날드 넘버스 (Ronald L. Numb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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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엮은 Ronald L. Numbers 는 Wisconsin-Madison 대학의 과학 & 의학과 교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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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이제는 ‘과학의 업적’이 아닌 ‘과학이 탄생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
우리는 학교에서 과학을 배우기도 하고 박물관 혹은 다른 매체를 통해 과학에 대해 접하게 된다. 하지만 과학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과학자가 ‘어떤 발견’을 하였는지에 대한 ‘사실’ 에만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제 ‘과학이 이룬 성과와 지식’만을 축적하는 것보다 과학이 인류에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과학자들은 어떤 의문을 품고 그로 인해 어떤 지식을 일구어 내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야 할 때이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과학에 대해 보다 정확한 눈을 가지게 됨으로써 기후 변화, 유전자 검사, 생물학적 진화와 같은 오늘날의 과학의 문제에 대해서도 올바른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책은 26명의 전문가를 통해 과학에 대해 잘못된 이야기를 바로 잡고 지난 2천 년간의 과학사를 되짚어보고자 한다. 과학에 대해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26가지 잘못된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과학에 접근하는 우리의 생각에 전환점을 가져다 줄 것이다.
1장 중세와 초기 현대 과학/고대 그리스와 과학 혁명 사이에는 어떤 활동도 없었다. /. 콜럼버스 전의 세계,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코페르니쿠스의 혁명은 인간의 지위를 격하시켰다. /연금술과 점성술은 과학에 기여하지 못한 미신일 뿐이다. / 갈릴레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운동에 대한 결론을 부인하였다. /뉴턴은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의 법칙을 발견해냈고, 우주에서 신의 존재를 부인하였다. 2장 19세기/ 프리드리히 뵐러는 요소의 합성은 생기설을 부인하였다./ 윌리엄 팰리는 생물학적 기원에 대해 과학적인 의문을 제기하였다 등 26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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