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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과학자-육아는 과학이다. |
Weekly 7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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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science of 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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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Alice Callahan (Alice Calla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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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존스 홉킨스 대학 출판부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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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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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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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ce Callahan (Alice Calla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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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영양 생물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고, 2010년 첫 번째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에 대한 중요한 질문들에 대해 과학적인 답을 찾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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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모든 엄마가 의사이고 과학자일 수는 없다.
임신에서부터 출산, 그리고 아이가 커가는 동안 엄마는 누구보다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
의사이자 과학자인 저자는 <엄마의 과학>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과학자가 아닌 엄마들이 광고와 사실을 어떻게 구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려주고자 한다. 모유수유에서부터 예방접종, 수면에 이르기 까지 미디어는 물론 부모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에 대해 똑똑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영양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고 연구소에서 과학의 지식을 통해 세상을 바라봐온 본 저자는 엄마가 되기로 결심을 한다. 그리고 몇 달 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자 역시 과학을 동원하여 모든 데이터를 기록하고 전문 서적을 공부하며 마침내 임신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이러한 탐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임신, 출산, 그리고 양육에 이르기 까지 그 과정은 계속 되풀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들 속에서 저자는 양육에 있어 과학적인 정보를 원하는 엄마들과 정보를 나누고 또 이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해 나갈 수 있도록 소통하는 블로그를 만들었고, 마침내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다. 저자는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과학이 부모들이 올바른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이 책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서 첫 1년 동안 많은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와 의사 결정에 대해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먼저 과학적인 지식을 토대로 한 양육에 대한 저자의 의견을 건네고, 탯줄 자르기, 신생아 처방, 커뮤니케이션, 수유, 수면, 예방접종, 고형식 먹이기 등 태어나서 1년 동안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과학적인 지식들을 전해준다.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은 과학을 토대로 한 육아 지식을 쌓고 아이를 위해 주체적으로 그리고 현명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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