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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갈등은 어디에서 잉태되는가? |
Weekly 4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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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ources of Conflict in the 21st Centu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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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잘메이 칼릴자드 (Zakmay Khalilz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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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드 (R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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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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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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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메이 칼릴자드 (Zakmay Khalilz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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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도표
일람표
감사의 말
1장 도입
2장 미래 안보 환경의 개요
3장 아시아에서 갈등의 원천
4장 중동에서 갈등의 원천
5장 유럽과 소비에트 연방에서 갈등의 원천
6장 결론, 2025년 미 공군의 함축적 의미
부록 : 선택 시나리오
▣ Short Summary
지구촌의 광범위한 안보 계획의 문제는 냉전 이후 엄청나게 변화해 왔다. 군부가 다루어야 하는 갈등의 원천과 유형이 더 다양해진 반면 예측은 더 어려워졌고, 잠재적 적의 범위는 더 확대되었으며 군사적 임무의 범위도 더 다양화되었다. 또한 안보의 성격 자체가 국지적이 아닌 지구촌의 범위에서 변화하고 있다.
새 천년을 맞이하면서, 안보 전문가들은 오늘날의 적들이 앞으로도 적으로 얼마나 많이 남게 될 것인지를 파악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오랜 동맹관계가 변하지는 않을까? 중재자로 누가 어디에서 요청을 받게 될 것인가? 안정을 기대할 수 있는가? 아니면 혼란?
이 책은 현 정치적 흐름과 잠재적 갈등 원인을 세 지역, 즉 아시아, 중동, 유럽 & 전 소비에트 연방을 기준으로 2025년의 상황까지 고찰하고 있다. 저자들은 가능성 있는 전략적 "세계들(worlds)" 개념을 채택하고 있다. 이 전략적 세계들은 오늘날 섞여 있는 정치적 환경을 기준으로 예상되는 세계, 강국들이 평화를 유지하고 협력에 매우 활발해짐으로써 좀더 편안해진 세계, 그리고 경제적, 민주적, 정치적 혼란으로 완전히 포위 당한 세계를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이 책은 지역적 흐름과 그것의 전략적 의미에 관한 상세한 논의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현 추세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미래의 정치 군사적 환경에 대한 예측을 통해, 안보 계획자들은 21세기의 도전을 더 능수 능란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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