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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밖 생명체를 찾아서 |
Weekly 5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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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X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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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시몬 굿윈 (Simon Good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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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오리온 미디어 (Orion Me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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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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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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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 굿윈 (Simon Good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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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 굿윈은 1971 영국 쉐필드에서 태어나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에서 지구과학을 전공했고 서섹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밟았다. 그의 처녀작인 Hubble's Universe는 1996 베스트 셀러였고 존 그리본과는 세 권을 공동 저서했다.
존 그리본은 1946년에 태어나 서섹스 대학에서 지구과학을 전공했으며 지구과학의 전문가중 전문가인 프레드 호일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케임브릿지 대학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밟았다. 벌써 많은 과학도서 및 SF 소설들을 출간했으며 영국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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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우주에 있는 우리의 집
저 멀리 있는 행성
생명의 가능성
집이 아닌 집
문명을 찾아서
유용할 웹 주소
인덱스
▣ Short Summary
"이 넓은 우주에 우리는 과연 혼자인가?"
넓고도 광범위한 우주에 정말 우리뿐일까? 수세기 동안 인간은 같은 질문을 되풀이해 왔다. 그러나 그 동안의 과학 발전 덕분에 이제는 조만간 대답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 『지구 밖 생명체를 찾아서』에는 그 동안 우리 말고도 생명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기 위해 노력해왔던 모든 연구 과정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이 책에는 생명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각기 다른 행성과 달에서 진행하던 우주 미션, 천체 망원경 기술의 빠른 발전, 1950년부터 진행해 온 SETI(외계 생물 존재 여부 화인 연구) 등 광범위한 내용이 실려 있다. 수없이 많은 비밀 프로젝트들이 이 책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것이다.
외계인을 찾기 위한 여러 노력들은 역사상 가장 장기적으로 진행되어 온 조사이다.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엑스파일>이야말로 사람들이 아직 미지의 세계라고 불리는 우주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좋은 매개체이다. 『지구 밖 생명체를 찾아서』는 엑스파일과는 달리 정부의 음모나 의심쩍은 사건을 운운하며 암시와 의혹을 제기하기보다는 그 동안 과학자들이 우리 모두를 궁금하게 하는 의문을 풀기 위해 얼마나 꾸준히 노력해 왔는가 하는 것과 그 결과들을 컬러 사진 및 그래프 등을 통해 제시한다.
『외계인을 찾아서』는 지구과학을 쉽게 설명했다. 전문가 위주의 딱딱하고 학술적인 문체가 아닌 초보자들이 관심 있게 읽을 수 있는 문체로 지구과학과 외계 생물 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전문 용어도 따로 풀이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만약 지금까지 연구 진행 사항을 알고 싶다거나, 왜 지금까지 연구에 진척이 없었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거나, 성공여부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흥미 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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