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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들의 비밀 섬: 기사단들, 신부, 그리고 보물 |
Weekly 6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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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Templars Secret Is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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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헨리 링컨 (Henry Lincol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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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케쓸 앤드 코 (Cassell & 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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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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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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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링컨 (Henry Lincol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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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링 하젠슨은 본홈섬에서 산다. 그는 덴마크의 잘 알려진 다큐멘터리 감독이며 수백 개의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동참했다. 1992년 그는 헨리 링컨이 쓰고 진행했던 "성당 기사단들의 비섬"을 덴마크 TV-2를 위해 4부 작으로 제작했다. 이 작품은 나중에 디스커버리 채널에 의해 전세계적으로 반송되었다.
"성당 기사단들의 비밀 섬"은 10년간의 조사를 토대로 쓰여진 작품이며 1993년 덴마크에서 이보다 짧은 형태로 출간된 바 있다. 이번에 나온 버전은 헨리 링컨이 그 이후로 발견해낸 연구결과 까지 포함한 개정판이다. 헨리 링컨은 처음 극작가로써 활동하다가 1960년대 처음 방송작가로 데뷔했다. 1969년 렌느-르-샤또의 미스터리를 발견하면서 그는 그의 첫 BBC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그는 근 30년간 그가 처음 렌느 -르-샤또를 발견하고 나서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과정에서 베스트셀러 The Holy Bool and the Holy Grail을 출간했으며 The Messianic Legacy를 공동 저작했고 Key to the Sacred Pattern을 가장 최근 출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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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진실
1. 시작
2. 의문의 섬
3. 성당 기사단들의 비밀
4. 보이지 않는 패턴
5. 별 무늬
6. 측정 단위
2장. 믿음
7. 복잡한 패턴을 밝혀내기
3장. 증거
8. 마일과 큐빗
9. 서클의 탐험
10. 결론
4장. 계산
11. 기하학상의 요소
연대표
부록
▣ Short Summary
"Sapiens nihil affirmat quod non probet"
(현인은 그가 증명할 수 없는 것을 확언하지 않는다)
이야기는 전혀 관계없던 두 사건이 상응하여 쓰여졌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두 저자가 서로가 발견한 내용을 알기 직전 자신들의 연구결과에 대해 따로 적은 내용과 나중에 서로 만나 연구 결과에 대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발견해낸 어마어마한 자료에 대해 논의한다. 두 저자는 본인들이 발견한 자료는 본인들이 처음으로 발견해서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아니라 선조들이 이미 예전에 발견한 지식 또는 유산을 재발견했을 뿐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그 동안 많은 유산들이 세월에 잊혀졌던 것에 대해 가슴 아파하기도 했다. 이 이야기는 아직까지 잘 밝혀지지 않은 두 유적지의 미스터리와 성배의 전설을 함께 인용하였고 많은 흑백/칼라 사진들로 흥미롭게 설명하였다.
얼링 하젠슨은 자신이 태어나 살아온 고향인 본홈섬에 있는 성당들이 덴마크의 성당들과 왜 다르게 지어졌는지에 대해 다큐멘터리를 찍게 되었다. 본홈섬은 발트해 위에 떠있는 덴마크의 한 작은 섬으로써 15개의 중세시대 교회들과 수백 개의 돌들이 세워져있는 성스러운 섬이다. 이 섬은 풀려지지 않은 미스터리를 보유하고 있는 섬으로써 많은 역사학자들의 끊임없는 논쟁의 대상이기도 했다. 그러나 얼링 하젠슨은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됐다. 특이한 성당들과 세워진 돌들은 모두 고대 시대 때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토지측량술, 기하학, 그리고 수학 능력을 암시하고 있었다.
헨리 링컨은 1960년대 한 프랑스 작가, 제라르 드 세드가, 흥미로운 실화 미스터리를 담은 소설을 출간함으로써 그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여 연구를 시작했다. 미스터리는 간단했다. 프랑스 피레니 자방 산기슭의 작은 언덕에 한 신부가 갑작스럽게 부자가 됐다는 이야기였다. 마을 사람들은 그 신부가 보물을 발견했을 거라고 추측은 했으나 보물의 장소와 보물의 내용은 끝까지 미스터리로 남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 신부는 성당 안에서 4개의 비밀문서를 발견했고 내용 안에 이상한 기하학적인 모형들이 보였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이 이야기에 관하여 많은 다큐멘터리와 도서들이 출간되었었다. 보물에 대한 집념으로 시작된 조사는 곧 그 신부가 사는 마을 렌느-르-샤또 주변에 인공적으로 조작된 조경이 발견됐다.
"기사단들의 비밀 섬"은 중세 시대의 스칸디나비아, 프랑스, 그리고 예루살렘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12세기에 영향력이 많던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베르뜨랑 드 블랑쉬초르, 그리고 한 덴마크의 비숍이 함께 일하여 진실을 숨기기 위해 연막작전을 편 일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두 저자는 유럽은 물론이고 고대 팔레스타인까지 추적하게 되었다. 팔레스타인 지학유적지에서 1911년 사라진 스웨덴 탐험대의 시체무더기가 발견됨으로써 전혀 관계가 없던 외딴 두 곳, 본홈섬과 피레니지방의 관계에 대해 상세히 조사한다. 이 책은 과거 선조들의 놀라운 사고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본홈섬과 피레니 지방의 토지측정, 기하학, 수학 등을 자세히 조사했고 선조들의 놀라운 지식과 기술에 대해서도 감탄을 연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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