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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현대 과학자들의 초상화 |
Weekly 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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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ortraits of Great American Scienti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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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레온 M. 리더만(노벨 수상자) 외 편집 (Leon M. Lederman et al. 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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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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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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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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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온 M. 리더만(노벨 수상자) 외 편집 (Leon M. Lederman et al. 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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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온 M. 리더만은 1988년 물리학에 대한 공로로 인해 노벨상을 수여 받았다. 그는 일리노이주 수학과 과학 아카데미에 위대한 마인드 프로그램의 정규 학자이며, Fermi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의 책임자이자, 일리노이주 기술 연구소의 Pritzker Professor이며, 학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책, The God Particle의 저자이기도 하다.
주디스 A. 쉐플러 Ph.D. 는 일리노이주 수학과 과학 아카데미의 그레인저 센터 책임자이다. 그녀는 또한 Biotechnology Explorations: Applying the Fundamentals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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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클리포드 기어츠: 인류학 대사
2. 메리-클레어 킹: 유전학의 선구자
3. 마빈 민스키: 두뇌 메이커
4. 스토리 머스그레이브: 우주 의사
5. 스티븐 핑커: 언어학의 베드보이
6. 셀리 라이드: 우주로 간 미국의 첫 번째 여성
7. F. 셔우드 롤란드: 파란을 일으킨 화학자
8. 베라 루빈: 은하 간(間)의 탐광자(探鑛者)
9. 폴 세레노: 공룡 탐정
10. 조지 스무트: 과학의 인디아나 존스
11. 찰스 타운즈: 레이져 신화
12. 기라트 베르베지: 손으로 보는 남자
13. E. O. 윌슨: 부지런한 박물학자
14. 에드워드 위튼: 모든 것의 이론
15. 돈 라이트: 심원(深遠)을 지도 화하다
에필로그
▣ Short Summary
"이 책은 너무나도 재미있는 책이다.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이 책의 묘미는 각 과학자들에 대한 에세이를 쓴 학생들의 세상 시각이다." - 제랄드 휠러, 미국 과학 교사 협회 회장
새 밀레니엄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등장했다. 암의 치료 및 전 세계의 평화, 또는 멋 훗날의 아이들을 위한 환경보존 등 다양한 소망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많은 소망들은 오늘을 이끌어나가는 인재들의 몫이라 하기보다 미래의 아이들의 몫에 더 가깝다. 오늘의 아이들은 곧 내일의 인재들로써 그들의 교육이 얼마나 훌륭했는지에 따라 암 치료나 세계 평화 심지어 환경문제 해결 등 다양한 희망을 걸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수학, 과학, 그리고 기술에 대한 튼튼한 기초지식은 물론이며, 예술, 인문학의 종합적 교육, 도덕적인 지도력 그리고 어려운 문제에 좌절하지 않고 굳건히 풀어나갈 자세를 길러야만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
'위대한 현대 과학자들의 초상화'는 미국의 과학자들을 선별해 과학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학생들이 직접 조사해 발표한 에세이들을 모았다. 노벨 수상자 레온 M. 리더만은 미국이 현대 교차로에 도착했다고 한다. 미래를 짊어져 나갈 젊은이들에게 일종의 경외감, 놀라움, 그리고 가능성의 상상력을 키워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21세기에서 교육받는다는 것은 우리문화의 모든 면과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지식, 원칙, 그리고 철학, 심지어 비판적인 태도와 의견 등 다양하게 알고 있어야 가능하다. 오늘날 교육이란 단순히 학교에 다녀서 졸업장을 따는 것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책, 잡지, 신문, 박물관, 극장, 심지어 텔레비전이 제공하는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있어야만 진정한 교육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미국의 유명한 과학자들을 조사하게 함으로써 과학자들의 삶을 보고 배우게, 영감을 받도록 하였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각 분야의 수재들을 만남으로써 꿈과 목표를 안겨주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담은 책이다.
칼 세이건은 언젠가 모든 아이들은 과학자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곧 부모들이나 잘못된 교육자들의 불성실한 태도로 인하여 곧 그 꿈을 포기하게 된다고 세이건이 말한바 있다. 아이들의 끝없는 "왜" 질문공세를 견디다 못한 부모나 교육자들이 곧 아이들에게 과학의 길을 포기하게 만든다. 만약 이들에 조금만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아이들의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변한다면 다음 세기의 사람들은 새 과학의 물결을 즐길 것이다. 이 책은 레온 M. 리더만과 주디스 쉐플러 박사가 아이들과 부모, 심지어 교육자들에게 선사하는 선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의 위대한 과학자들의 삶을 추적하고, 인터뷰하며, 각기 나름대로의 인상 및 결론을 내리도록 이끌었다. 두 편집자들은 이 책을 출간함으로써 미국의 학생들과 부모 또는 교육자들이 과학에 대한 대중적인 시각을 기르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책이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직접 각자가 과학자와 인터뷰 및 사전조사 등을 통하여 그들과그들의 삶에 대해 자세히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주변에 학생 또는 교육자가 있다면 선물해주기에 좋은 책이다.
"이 책은 미국의 과학 식자율(識字率)이 점차 늘어나고 있을 때 출간된 책이다. 주변에 젊은 미래의 과학자를 알고 있다면 이 영감적이고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선물해 주면 좋을 것이다." - Bookviews.com 2001년 12월
"리더만이 쓴 서문은 모든 고등학교 과학 선생들과 학생들이 읽어야 할 필독 문이다...아이들에게 그들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것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흔치 않는 기회이다...모든 과학자들이 두꺼운 안경과 하얀 실험 가운을 입은 샌님들이 아니라는 것을 흥미롭게 일깨워 주는 책이다." - 산 호세 메큐리 뉴스 2002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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