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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과 사냥감 |
Weekly 10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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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Hunter and Hun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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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한스 쿠르크 (Hans Kru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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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캠브리지 대학 출판부 (Cambridge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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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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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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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 쿠르크 (Hans Kru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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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 쿠르크는 아벌딘 대학의 동물학과 명예 교수이자 스코틀랜드 반쇼리의 Center for Ecology and Hydrology의 전직 교장, Scientific Officer이었으며 지금은 명예 특별 연구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열정적인 자연주의자로써 노벨 수상자 니코 틴베르겐 밑에서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고 동부 아프리카에서 Serengeti Research Institute를 공동 창시 그리고 공동 운영하고 있다. 그는 전 세계를 배경으로 넙치에서 하이에나까지, 갈매기에서 오소리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학에 대해 연구해 왔다. 그는 4권의 책과 120가지가 넘는 과학적 논문을 출간했으며 런던의 동물학 협회에서 과학의 메달을 포유동물 협회의 메달을 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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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부당한 처사를 관대히 용서하기
2. 육식동물 사회: 은둔자와 부락
3. 사냥꾼에 대한 탐구
4. 사냥감인 인간
5. 경쟁자들과 배달원
6. 대립의 역사
7. 무엇에 필요할까?
8. 인간의 영혼을 가진 늑대들: 애완동물
9. 육식동물 그리고 이웃: 먹이에 끼치는 영향
10. 늑대 부르짖기:
11. 문화의 육신동물
12. 미래
에필로그
▣ Short Summary
인간은 육식동물을 관찰할 때 뒤섞인 감정을 가지고 관찰한다. 우리는 그들을 아름다운 사냥꾼들로 바라보고, 애완동물처럼 귀여워하며, 그들을 사냥하기도 하고, 사냥한 동물의 가죽 등으로 옷을 만들거나 약품 또는 화장품에 쓰곤 한다. 육식동물 역시 사람들과 가축을 죽이고, 병균을 옮기며, 인간을 위협하고, 인간과 생존공간 및 음식에 대한 투쟁을 벌이기에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다. 몇몇 사람들은 늑대, 하이에나, 사자 그리고 호랑이 등과 같은 포식동물들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에 빠져 그들에 대해 더 알려고 노력하고 그들 역시 인간과 공존할 권리가 있다고 인정해 포식동물들의 환경을 보호하자고 주장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들을 귀찮은 존재로만 인식하고 사라지기를 희망할 뿐이다.
오랜 포식동물 애호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한스 쿠르크는 포식동물과 인간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한다. 포악한 동물들이라고 인식하는 그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독자들에게 그들의 살아가는 방식을 인식시키려고 한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동물들의 스케치들이 그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사로잡았다. 육식동물들을 애완 동물로, 스포츠 대상으로, 모피로, 약 재료로, 식인동물, 가축킬러 등의 모습을 살펴보며 포식동물들의 환경,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미술과 문학에서의 표현, 그리고 인간들의 반응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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