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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전쟁을 해야하는 이유 |
Weekly 12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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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War over Ir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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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로렌스 F. 카플란 외 (Lawrence F. Kaplan et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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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인카운터 북스 (Encounter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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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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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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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렌스 F. 카플란 외 (Lawrence F. Kaplan et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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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렌스 F. 카플란은 The New Republic 저널지의 주간이다.
윌리엄 크리스톨은 The Weekly Standard의 편집장이며 Fox News 채널의 정치 분석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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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사담의 폭정
1. 이라크에서의 폭정
2. 해외에서의 폭정
3. 대량 살상 무기
미국의 반응
4. 좁은 현실주의(부시 1)
5. 바라기만 하는 자유주의
6. 미국적인 국제주의(부시 2)
미국의 미션
7. 제지에서 선제공격
8. 견제에서 정부교체
9. 추상적 정책에서 리더십
▣ Short Summary
요즘 이라크와 미국 전쟁 여부로 인해 세상이 떠들썩하다. 미국이 너무 나선다, 가만히 놔두면 될 것을 가지고 미국이 왜 꼭 들쑤시냐, 등 안티-미국적인 반론들이 쏟아지고 있다.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점점 늘어나고 한국에서는 미군 철수문제로 인해 시민들끼리 서로 대립되는 시위를 벌인다. 이 책은 미국이 왜 전쟁을 할 수밖에 없는지를 자세히 살펴본다.
냉전이후 40년이 지난 지금, 세상은 평화스럽고 번창한 듯한 모습이지만 실제로 역사를 기록할 새로운 세상의 기점에 서있다. 전쟁처럼 폭력적이고 파괴력이 큰 방법보다 평화와 공존을 위해 세계의 경제적 압력이면 충분한 견제 대책이라고 믿고 있던 세계의 시각이 2001년의 9.11 사건으로 인해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9.11 참사로 인해 세상은 경제적 제재가 결국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과 강대국인 미국의 분노가 과연 어떻게 변할 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세계 무역 타워의 붕괴로 수많은 인명 및 경제적 피해를 입은 미국은 테러리스트들의 그런 행각을 '전쟁행위'라 일컬었으며 곧바로 테러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 후 테러리스트 진압에 나섰고 테러리스트들에게 협조한 나라들까지 경고하며 미국의 의지를 관철시켰다. 결국 예전서부터 계속 문제가 많던 이라크에게 미국의 시각이 집중되었고 오늘날의 시점까지 이르렀던 것이다.
미국은 전 세계의 적들에게 자신들을 공격하면 어떤 응징이 따를 것인지를 철저하게 인식시키고 있다. 저자들은 그 동안 미국이 논쟁의 여지가 많았던 이라크와 어떤 상태였는지를 미국의 세 대통령들의 행정을 통하여 면밀히 검토하고, 왜 미국이 이라크 전을 시작해야만 하는지, 과거 두 대통령들의 정책들이 어떤 연유에서 실패했는지, 현재 부시 대통령이 왜 이렇게 감정을 앞세워가며 외국 일에 간섭하는지, 부시주의가 무엇인지, 어쩌다가 사담같은 폭군이 오늘 같은 세상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 왜 이라크의 정권 교체를 추진하며, 민주주의를 이라크에게 강요해야 하는지, 그리고 보다 밝은 미래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이라크 정권 교체의 중요성을 인식 못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존 맥케인 상의원
"훌륭하고 결정적이다. 크리스톨과 카플란은 '좁은시각이 현실주의자'들과 '생각만하는 자유주의자'들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분석한다. 이 문제는 이라크의 미래 문제라기보다, 전세계의 평화를 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 R. 제임스 우슬리 전직 CIA 국장(1993-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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