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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라면 어떻게 했을까? |
Weekly 33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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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hat Would Jesus Really Do?: The Power &Limits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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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앤드류 (Andrew Fia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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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만 앤드 리틀필드 (Rowman & Littlef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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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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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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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Andrew Fia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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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ifornia State University 의 교수이며 철학과 윤리에 관한 기사 및 저서들을 써왔다. Philosophy in the contemporary world 신문의 편집자 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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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예수와 도덕
2. 인간주의와 기독교적 믿음
3. 예수의 황금률: 이타주의와 보편성
4. 예수와 여호수와: 기독교적 미덕
5. 예수의 미덕: 평화와 사랑
6. 예수와 삶의 신성: 낙태
7. 예수와 보살핌: 안락사
8. 용서와 자비: 사형제도
9. 성별과 가족
10. 노예제도와 사회 복지
11. 정치 문제
12. 예수와 깨달음
13. 죄, 미덕, 인간주의
14. 그리스도교 반대자의 도덕
15. 예수를 넘어선 도덕
▣ Short Summary
기독교 사회에 있어 예수는 도덕의 패러다임과 같은 존재이다. 우리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의 메시지는 도덕적 가치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며 사랑과 자기희생 적인 삶은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된다. 하지만 때로는 예수의 황금률과 도덕의 가치가 현대사회의 복잡한 문제에 답을 제시해주지는 못한다. 저자는 이러한 복잡한 현실 속에서 예수가 윤리에 관해 우리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오늘날의 복잡한 윤리 문제는 예수가 제공해줄 수 있는 것 이상의 지침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현대 사회의 주요한 문제들에 관하여 예수가 가르침을 전달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즉,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은 도덕적으로 매우 주요한 도덕 원리이지만 이 생각을 오늘날의 복잡한 문제에 단순히 적용할 수 만은 없다는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기독교인들은 “예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일까?” 라는 물음을 가지고 자신과 도전하며 삶을 살아왔다. 이에 저자는 객관적으로, 실제적으로 예수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주요한 도덕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예수를 사랑, 자비, 용서, 인내, 평화와 같은 주요한 도덕적 가치에 대한 스승으로 생각하며 오늘날 낙태, 안락사, 사형제도, 전쟁, 동성애, 정치와 같은 복잡한 현대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예수가 어떻게 이야기 하고 행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결정짓기 어렵다고 이야기 한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이 기술과 과학의 발견, 새로운 도덕의 문제가 난립하는 사회에서 철학과 비판적인 사고를 연계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칸트와 밀에서부터 니체와 프로이트까지 철학자들이 어떻게 예수의 도덕의 개념을 이치에 맞도록 정립하였는지를 보여주며 최종적으로 예수와 성경이 현대 사회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해 줄 수 없기에 오늘날의 현대적인 도덕의 투영을 통해서 보충되어야만 한다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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