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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과연 여자를 싫어하는가? |
Weekly 43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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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oes god hate wo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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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필리아 벤슨,제레미 스탕룸 (Ophelia Benson,Jeremy Stang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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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컨티넘 (Continu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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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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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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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필리아 벤슨,제레미 스탕룸 (Ophelia Benson,Jeremy Stang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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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필리아 벤슨은 Butterflieswheels.com의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The Philosophers 잡지의 부 편집자 이고 Jeremy Stangroom과 함께 Why Truth Matters와 The Dictionary of Fashionable Nonsense를 공동 저작하였다.
제레미 스탕룸은 편집자이자 프로그래머로, 1997년에 The Philosophers잡지를 창간하였으며, Why Truth Matters를 오필리아 벤슨과 공동집필 하였다. 현재 Continuum출판사에서 Identity Crisis를 집필 중이며, Continum의 새로운 현대 사회의 문제를 제기하는 책을 출간하는 편집자로도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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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신의 위협자 들
2. 종교적인 사과들, 이슬람과 풍자
3. 세계와 부엌
4. 여성들의 다리 사이에서의 경의
5. 신성한 집단사고
6. 이슬람과 이슬람 공포증 그리고 위험성
7. 돼지에 립스틱
▣ Short Summary
지난 백 년간 산업화된 세계의 여성들의 삶은 놀라우리만큼 개선이 되어왔다. 특히 지난 사 십 년 간 사회, 정치, 문화 측면에서의 여성들의 삶은 많은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오늘날 그렇지 못한 국가들의 수 많은 여성들의 삶은 여전히 공포와 비참으로 얼룩져 있다. 그들은 여전히 남성들의 소유물로써 다뤄지고 있고 어떤 권리조차 가지지 못한다. 게다가 이러한 비참한 현실이 종교와 문화라는 미명아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심리학 분야의 저명한 저자 오칠리아 벤슨과 제레미 스탕룸은 종교와 문화의 역할에 대해 심층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현재 종교적,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여성들의 억압받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들은 왜 많은 서양의 자유주의자, 진보주의자, 페미니스트들이 후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성 문제에 관해 침묵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견해를 펼친다.
또한 종교적, 문화적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문제가 더 이상은 사회, 정치 만의 영역이 아님을 이야기 하며, 인간 개인의 존엄한 가치를 위해서 사회가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전세계적인 정의, 인간적인 권리와 다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라면 꼭 읽어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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