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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던지는 50가지 질문 |
Weekly 62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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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50 Simple Questions for Every Christ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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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가이 해리슨 (Guy P. Harri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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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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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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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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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 해리슨 (Guy P. Harri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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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가이 해리슨(Guy P. Harrison)은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역사와 인류학을 전공했다. 현재 저널리스트 및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연방 미디어 어워드 최우수 저널리즘상, WHO(세계보건기구) 어워드, 영국 BBC 영연방 포토그래피 어워드 등 권위 있는 상들을 받았다. 『사람들이 신을 믿는 50가지 이유50 Reasons People Give for Believing in a God』는 출간과 동시에 언론과 독자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고, 스탠퍼드 대학, 워싱턴 대학, 세인트존스 대학 등 미국 명문 대학 사회학, 인류학, 심리학 교수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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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종교는 많은 이들의 삶에 관여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는 분명 서로 이해 할 수 없는 생각의 차이가 존재한다. 신을 믿지 않는 사람과 신을 믿는 사람이 종교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분명 서로의 생각이 궁금하다.
이 책은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간단한 질문 50가지를 담아내고 있다. 이러한 질문들은 이미 그들도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만한 질문들이지만, 이 책은 저자만의 회의론적인 관점을 담아 이를 통해 기독교인들 또한 지식을 확장하고 다른 이들과 세상을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에도 기독교에 대해 다시금 이성적으로 판단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만일 기독교가 “절대적으로 옳다”면 왜 세상의 모든 이들은 기독교인이 아닐까?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와 생각을 가진 이들이 함께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인들 또한 무신론자들을 간과하고 정직하지 않은 이들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왜 많은 이들이 기독교를 믿지 않는 것인가에 대해서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기독교인들 또한 비기독교인들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환생의 경험은 어떤 것인가? 신은 왜 그의 유일한 그의 아들이 세상을 위해 희생하기를 원했나? 기적은 정말 일어나는 것일까? 성경은 정말 믿을 만한 것일까? 왜 모든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아닐까? 정말 기도에 응답을 해주시는 것일까? 기독교가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줄까? 모든 기독교인들은 행복할까? 왜 기독교와 과학은 충돌을 하는 것일까? 왜 사람들은 지옥에 가는 것일까? 왜 신은 세상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놔두는 것일까? 등의 누구나 한 번쯤은 가져봤을 의문에 대해 저자만의 회의적이고 이성적인 관점으로 이를 흥미롭게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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