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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봐야 할 그림 149 |
Weekly 67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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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149 Paintings You Really Need 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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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줄리안 포터 (Julian Por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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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던던 출판사 (Dundu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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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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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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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안 포터 (Julian Por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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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법정 변호사이다. 그의 예술에 대한 열정은 유럽에서 투어가이드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때 이후로 위대한 걸작을 만나기 위한 수많은 순례를 떠났다. 현재 토론토에 거주하며, 마드리드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이르기까지 많은 미술관에서 강의도 해왔다. (www.julianporterq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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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위대한 그림
살아서 꼭 느껴야 할 유럽의 그림 149
현재 변호사인 저자는 1955년 학생시절 유럽에서 투어가이드로 7년 일하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위대한 유적지, 유명한 도시들을 소개했다. 이미 그 때부터 유럽이라는 세계를 사랑하게 되었고 특히 미술관에 매료된 저자는 유럽의 예술에 푹 빠져버렸다. 매년 홀로 혹은 타인과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간 저자는 뭔가 새로운 것들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가 예술을 처음 접한 그 시기에 그의 영혼을 뒤흔든 위대한 그림을 대체할 순 없었다. 바로 그 ‘꼭 봐야 할 그림’ 리스트를 책으로 만들었다.
그림이 가진 이야기를 아는 것과 그 시대의 관습을 이해하는 것은 그림을 보는데 있어 중요한 경험이다.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며, 그림을 보는 경험이 주는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책을 쓴 목적은 ‘갤러리 초보’들에게 유럽의 위대한 그림의 세계로 안내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는 수많은 작품 중 149점의 그림을 어떻게 골라냈을까? 저자는 이를 40년 이상 고민해왔다. 그 기간 동안 수없이 유럽의 미술관을 방문하고, 수많은 예술사 책을 탐독하며, 지난 75년 동안 출간된 비평서를 연구해왔다. 단순히 본인의 구미에 당기는 작품을 넘어 예술의 역사에 획을 그어온 흥미로운 작품들을 선별하여, 말 그대로 ‘죽기 전에 한번은 봐야 할’ 그림 149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림에 숨겨진 비화, 그 시대를 담은 상징, 수백 년간 논란이 되어온 부분들, 그림 속 인물에 관한 이야기, 다양한 추측들 등을 저자 자신의 생각의 흐름을 따라 쉽게 쓰여 그림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여행은 런던에서 시작한다.
내셔녈 갤러리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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