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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라이프: 무엇이 과연 ‘좋은 삶’인가? |
Weekly 6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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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ie lebe ich ein gutes Leb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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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알베르트 키츨러 (Albert Kitz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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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Droemer (Droe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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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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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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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베르트 키츨러 (Albert Kitz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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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베르트 키플러 박사는 1955년생으로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법을 전공했다. 20년 넘게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로 성공적으로 일했으며, PD로서로 활약하면서 1994년 제작한 <무임승차자_Schwarzfahrer>라는 작품으로 아카데미상 단편 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0년에 다시 철학 공부를 재개해, 그리스철학과 동양 철학을 함께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2010년 ‘인생 철학 학교’를 설립해 그곳에서 철학 관련 강연과 코칭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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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길 / 시간 / 모임 / 자기 인식 / 타인 / 운명 / 변화 / 타이밍 / 죽음 / 과대망상 / 조화 / 자연 / 자유 / 우정 / 모범 / 활력 / 단순함 / 지금 /
▣ Short Summary
무엇이 과연 ‘좋은 삶’이고 ‘바람직한 인생’일까? 인류의 탄생과 함께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연구해온 학문이 바로 철학이다. 동서양의 막론하고 고대로부터 철학자들은 오로지 이 질문을 파고 들었다. 인식론, 형이상학, 존재론, 실용주의 등 철학의 다양한 파생 분야들은 사실 ‘무엇이 과연 좋은 삶이고 바람직한 인생일까’라는 핵심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었다.
법률가로, 방송 PD로, 그리고 지금은 철학자로서 다채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철학의 근본과 핵심으로 안내한다. 세네카, 에피쿠로스, 공자, 노자, 파탄잘리, 붓다 등, 행복한 인생의 해답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고 삶으로 실천했던 여러 고대 철학자들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행복을 찾는 보물 지도가 바로 철학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할 것인가? 상대적인 시간의 개념과 흐름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보다 단순하게 살기 위해, 더욱 행복하게 살기 위해,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우리 또한 철학의 도움을 얻어 이러한 질문들을 탐구해야 한다. 이 책은 시간, 운명, 우정, 자립 등, 좋은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만날 수 밖에 없는 핵심 키워드들을 선정해, 고대 철학자들의 위대한 사상과 가르침을 가지고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나간다.
고대 철학자들의 가르침이 수천 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최근 놀라운 과학적 발견을 이루어내고 있는 뇌신경과학 분야의 연구결과들과 또한 여러 지식 분야의 발전들이 고대 철학자들의 지혜들이 얼마나 통찰력이 있었는지 증명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가르침과 생각을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실천해나갈 것인가? 이 책은 행복한 인생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까지도 안내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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