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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인간 |
Weekly 6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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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arthquake-Nature and Cu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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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앤드류 로빈슨 (Andrew Robi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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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릭션북스 (Reaktion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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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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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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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로빈슨 (Andrew Robi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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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로빈슨는 왕들의 전문가로써 이튼 대학 출신이다. 그는 이튼 대학에서 학장이 수여하는 그리스 문법상을 받았으며, 옥스퍼드 대학과 런던대 소속의 소아스(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SOAS) 대학에서도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The Story of Writing: Alphabets, Hieroglyphs and Pictograms, Lost Languages: The Enigma of the World's Undeciphered Scripts, Earthshock, 그리고 The Shape of the World: The Mapping and Discovery of the Earth의 저자이다. The Shape of the World: The Mapping and Discovery of the Earth는 6부작 다큐멘터리로 편집되어 전세계적으로 방송되기도 했다. 그는 The 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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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자연과 문화가 충돌하는 곳에서…>시리즈 – 지진 편
인류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주요 지진을 살펴본다. 먼 나라 이야기 같은 지진은 사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종의 재앙이다. 베이징, 자카르타, 테헤란, 도쿄, 이스탄불, 로스앤젤레스는 지진의 위험이 가장 높은 도시들이다. 과학과 기술의 진보 그리고 보완된 재해 대처법에도 불구하고 지진은 계속 일어나고 있고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다. 저명한 과학저널리스트이자 전기작가인 저자는 인간, 예술, 과학의 접점을 연구해왔다. 지진이라는 자연현상과 이를 인간과 그 사회로 연결하여 풀어낸 책이 여기 있다. 지진에 대한 개괄과 역사적으로 파장이 컸던 지진을 다루면서, 이를 통해 영향 받은 인간의 활동 즉 종교, 예술, 대중문화를 다채롭게 살펴볼 것이다.
*Rights Sold : 일본어, 터키어
*시리즈 소개 - <자연과 문화가 충돌하는 곳에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을 추적하며 자연현상의 문화적 역사를 풀어내는 흥미로운 시리즈로, 각각의 타이틀은 모두 각 주제/분야를 깊게 연구해온 전문가들에 의해 집필되었다. 한정적일 수도 있었던 자연현상의 역사에 인류의 과학, 예술, 문학, 신화, 종교, 대중문화를 함께 다루고 있어 획기적인 시리즈라는 평을 들어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을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탐험해보는 좋은 기회이다! 현재 출간된 타이틀로는 공기, 사막, 지진, 불, 홍수, 달, 화산, 폭포가 있고, 섬, 바다, 동굴, 물, 은, 무지개 등 23권이 더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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