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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 양날의 칼 |
Weekly 71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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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Hate Crimes in Cybersp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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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니엘르 키츠 시트론 (Danielle Keats Cit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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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하버드 대학 출판부 (Havard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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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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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5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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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르 키츠 시트론 (Danielle Keats Cit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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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메릴랜드 대학교 법학과 교수이며, 민사소송법, 정보프라이버시 법, 법문서의 작성법 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2005년에 "올해의 교수상"을 받았으며, 다양한 법학 학술지에서 저자의 인터뷰와 기사, 그리고 소논문이 실린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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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론
Part one. 사이버 괴롭힘을 이해하기
1. 디지털 증오
2. 인터넷의 장점이 범죄를 일으킬 때
3. 사회적 태도의 문제
Part two. 전진하기
4. 인권 운동의 오늘과 어제
5. 법의 범위와 책임
6. 법을 개선하기
7. 사이트 운영자와 고용주를 위한 법적 개선
8. "인터넷을 건들지 마라", 그리고 언론의 자유에 대한 도전
9. 실리콘 벨리, 부모와 학교
결론
부록
감사의 글
색인
▣ Short Summary
익명으로 남긴 악플은 결코 언론의 자유가 될 수 없다.
인터넷 공간이 점점 개인에게 맞춤화가 되어감에 따라 이 곳에서 일어나는 범죄들도 더욱 다양해지고 심각 해져가고 있다. 인터넷 은행 거래 공격이나 피싱 사기와 같은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개인의 삶을 크게 해치는 경우도 많이 발생 하고 있다.
이 책은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이러한 괴롭힘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실제 우리의 생활에 미칠 수 있는 유해한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이버 공간이 실제 생활과 다르며, 인터넷이 무한한 언론 자유의 공간이라고 여겨져 온 견해를 반박하고 있는 이 책은 실제 생활에서 적용되는 원칙을 사이버 공간에서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오늘날 문제를 발생 시키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며, 법적으로도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 하는지 제시한다.
사생활 침해, 명예 훼손, 개인 정보 유출, 스토킹 등과 같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불법 행위를 다루며, 바람직한 개인, 사회, 그리고 법의 태도가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법을 공부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오늘 날 사이버 공간의 위험성을 깨닫고 범죄를 예방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을 주는 책 이다.
*일본어 판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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