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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가지 주제로 세계일주 |
Weekly 7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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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others Gri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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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니엘 우드 (Danielle W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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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알렌 언윈 (Allen & Un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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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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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0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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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니엘 우드 (Danielle W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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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ielle Wood는 1972년에 호주 호바트(Hobart)에서 태어났다. 태즈메이니아 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위를 받았으며, Edith Cowan 대학교에서 같은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호주의 ABC 라디오 방송국에서 기자와 프로듀서로 활동하였고 태즈메이니아 국립공원 및 야생동물 보호 서비스에서 일한 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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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진정한 세계 일주가 아니다!
주인공 포그는 세계를 횡단하면서도 내가 무엇을 보고 배울지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그저 집에 빨리 돌아오기 만을 위한 여행을 한다… 이게 세계 일주라니! 포그의 여행은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포기한 채 그저 얻는 것도 잃는 것도 없는 내기를 위해 시간을 낭비 한 것일 뿐이다.
수학자인 저자는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컨셉을 모티브로 하되 쥘 베른과는 전혀 다른 철학으로 ‘여행’이란 주제에 다가간다. 바로 대륙을 통한 여행이 아니라 정치, 종교, 역사, 과학, 수학, 철학, 문학, 예술 8가지의 주제를 통한 세계 일주를 실현 한 것이다. 그는 이 각각의 주제에서 10개의 스냅사진을 추려 우리가 80가지의 개념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도록 논리적이고 조직적으로 하나의 기념 앨범으로 만들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포그와 달리 시간이나 돈에 구애 받지 않고 우리가 마주칠 수 있는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가능한 많은 것을 뒤적여보면서 오직 여행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이해와 배움의 순수한 즐거움을 얻으며 지식의 대륙을 건너도록 가이드 하고 있다.
자! 그럼 이제 가이드를 믿고 즐겁고 유익한 80가지 주제를 통해 세계 여행을 함께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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