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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정성: 음식을 통해 알아보는 모녀의 관계 Weekly 56호
원제 : A Bite off Mama
저자 : 미리엄 마이어스 (Miriam Meyers)
출판사 : 버긴 & 가비 (Bergin & Garvey)
출판년도 : 2001
페이지 : 208쪽
 
영미도서 > 여성.건강
미리엄 마이어스 (Miriam Meyers)
미리엄 마이어스는 미네소타의 메트로폴리탄 주립대학에서 문학과 어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 목 차
서문
"어머니처럼 과거를 회상하며": 서문
"중대한 문제": 음식과 가족
"가장 좋은 것": 음식에 관하여 또는 음식을 통하여 한 대화
"인생의 비밀": 음식과 관련된 배움
"영양만이 전부가 아니다.": 인생의 한 순간마다 변하는 음식
"많은 여성들의 존재": 세대를 초월하며 여성들을 연결해주는 음식
"인생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 음식으로 알 수 있는 인생의 메시지
"여행을 위한 힘": 어머니의 유산
참고
목록

▣ Short Summary
"음식은 여성들의 적이 아니다!"

대다수의 페미니스트들은 집안일, 그 중 특히 음식 준비하는 일은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여성을 옭아매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주장한다. 요즘은 집안 일에 남녀구별이 없다지만 대부분 음식을 준비하거나 요리하는 일은 남자보다 여자의 일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여성과 음식의 관계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이뿐만이 아니다. 음식은 평상시 가정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례에서도 부정적인 시각에서 비추어진다. 몇몇 가지의 음식을 먹을 때 성인병 및 비만의 우려가 있다고 한다. 성장기인 청소년기 때부터 다양한 음식의 중요성 및 섭취를 가르치지만 대중매체에서 선동하는 늘씬한 미녀들은 지방기 있는 음식을 피하고 음식의 최소량 섭취를 공개함으로써 극단적인 경우 편식 또는 음식 기피증 등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저자 미리엄 마이어스는 음식이 비록 지금은 부정적인 측면으로 비춰지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음식은 여성들에게 소중한 유산을 남겨준다고 한다. 어렸을 적 모습을 회상한다면, 저녁식사 시간 온 가족이 식탁에서 어머니께서 차려준 음식을 먹으며 하루 일과 또는 개개인의 생활에서 일어났던 사건 등을 이야기하며 가족 애를 키웠다고 한다. 음식은 가족들을 이어주는 소중한 매개체일뿐더러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이라고도 한다. 대부분의 페미니스트들은 사회적인 측면에서 음식을 바라보기 때문에 음식의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다고 한다. 저자는 어머니로부터 배운 요리들을 만들고 음미했을 때 돌아가신 어머니와 가장 가깝게 느껴진다고 한다. 음식에 대해 연구하면 음식은 여성들의 족쇄라기보다, 여성이 그 사회에 기여한 하나의 업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성들의 역할은 컸다. 또한 여성과 음식의 관계를 살펴본다면 어머니와 딸과의 관계도 살펴보게 된다. 음식 준비는 역사적으로 여성의 의무였고 어머니들은 딸들에게 그들이 얻은 지식 또는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부엌에서 많은 일들을 가르쳐 왔다. 저자는 음식이 가족애, 그중 특히 모녀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준 역할을 자세히 살펴본다. 또한 예전에는 잘 먹던, 그러나 지금은 생소한 음식들을 소개함으로써 과거 맛을 다시 재현 시켜주기도 한다. "어머니의 정성"은 몸, 마음, 그리고 영혼에 대한 음식의 영향을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