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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으로 유쾌한 삶을! Weekly 87호
원제 : Don t Stop Smoking Until you ve Read This Book
저자 : 해리 알더 박사, 칼 모리스 박사 (Dr. Harry Alder, Dr. Karl Morris)
출판사 : 하우 투 북스 (How To Books)
출판년도 : 200203
페이지 : 126쪽
 
영미도서 > 여성.건강
해리 알더 박사, 칼 모리스 박사 (Dr. Harry Alder, Dr. Karl Morris)
심리학자이며 치료사인 닥터 칼 모리스는 변화 시스템을 만들고자 신경 언어 프로그램과 자기 최면 요법을 사용한다. 해리 알더 박사는 인간의 행동과 심리에 관한 전문가이며 이 주 제에 대해 많은 책을 쓰고 세미나를 열었다.
 

▣ 목 차
서문
당신도 할 수 있다
1. 금연의 기술
2. 습관과 중독
3. 포기
4. 흔한 핑계들
5.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
6. 마인드 컨트롤
7. 영원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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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끔찍한 습관을 없애고 싶어하는 흡연자들에게 전하는 귀중한 지식과 정보'

흡연자들은 점점 사회로부터 홀대받고 있다. 사무실에서 내쫓겨 복도 끝으로 내 몰리고, 식당에서도 좋은 자리를 잡기 힘들고 고작 흡연자들을 위한 특별 공간이라고 만들어 놓은 곳은 비좁고 어둡기 일쑤다. 흡연자들은 불평한다. 우리는 세금도 훨씬 많이 내는데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느냐고. 하지만 비흡연자가 많아질수록 그들의 설자리는 좁아지고 드높인 요구의 목소리는 정당성을 잃게 된다. 그들은 아무리 담배를 많이 피워 세금을 아무리 많이 내도, 그러면 그럴수록 오히려 배척의 대상이 된다. 게다가 거대 담배 회사가 담배 판매의 촉진을 위해 벌이는 교묘한 광고전략은 가히 환상적일 정도로 사람을 홀린다. 그리고 정부의 정책은 위선적이기 짝이 없다. 흡연자들도 이러한 사실을 모르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들이 담배를 끊지 않는 것은 그들이 '담배를 즐기기' 때문이며 여기에 문제 해결의 어려움이 있다.

이 책은 담배를 왜 끊어야 하는지 그 당위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보다는 어떻게 끊어야 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운동, 니코틴 대체 약물, 침과 같은 물리적인 방법보다는 최면이나 마인드 컨트롤과 같은 심리적인 측면을 도입한다. 금연은 쉽지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자신의 전체적인 습관이나 생활방식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담배만에 관심을 두고 끊으려 하기 때문이다. 금연을 위해서는 자기 생활 습관을 돌아보아야 하고 자신의 흡연이 습관적인 것인지 중독적인 것인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이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게 되며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삶이 변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금연의 방법을 전달하는 실용서라기보다 금연을 통해 자기 발전을 꾀하는 셀프헬프의 자기처세서로 분류되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끊길 원하고 있고 의사들도 적극 권유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이 책은 증명된 방법으로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영원히 담배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끊길 원하고 있으며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도록 설득시키는데 수많은 돈이 소비되며 흡연과 관련된 병을 치료하는데 또한 수많은 돈이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흡연이라는 것이 학습에 의해 습득되는 습관인 만큼(태어날 때부터 흡연자인 사람은 없다) 담배를 끊는 데에는 화학적인 의존도와 마찬가지로 특정한 심리적 요소가 있음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습관을 바꾸는데 필요한 특정 지식을 알지 못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정보들은 바로 그 지식, 금연의 영역에서 우리가 흔히 간과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를 독자들에게 주고 있다.

이 책이 행한 조사는 매우 건전한 것이며 제안된 기술은 매우 단순하다. 추천 과정을 좇아 행하면 매우 놀랄만한 결과가 뒤따를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단숨에 별 노력 없이 담배를 끊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만 먹으면 모든 병이 싹 없어져' 라고 만병통치약을 팔 듯이 허황되게 자신을 꾸미지 않는다. 단지 흡연 습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담배를 끊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기존의 방식보다 좀 '더 효과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은 정보는 무가치하다는 사실이다.
비흡연자가 된다는 것, 그것은 생각보다 유쾌한 삶을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