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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씨앗 |
Weekly 2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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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eeds of H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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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윌리엄 O. 세이블 (William O. Sab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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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퍼듀 대학 출판부 (Purdue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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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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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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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O. 세이블 (William O. Sab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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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러엄 O. 세이블은 조류농장을 운영했고 1984년 그가 퇴직할 때까지 목수로 생계를 꾸려왔다. 그는 현재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에서 그의 조그마한 밭을 가꾸고 컴퓨터를 배워가며 소박하게 생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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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미시시피주 쉘비 부대에서의 모병과 기초 훈련
1941년 4월 14일 - 7월 10일
버지니아주 포트 벨부아르의 기사(技師) 측량 학교
7월 10일 - 10월 30
제 113 기사 동맹
11월 5일 - 1942년 3월 21일
버지니아주 포트 벨부아르의 사관학교
4월 17일 - 10월 31일
미시시피주 쉘비 부대 350대 기사(技師)
7월 14일 - 10월 31일
캘리포니아주 스톤만 부대, 승선 항구
11월 4일 - 1943년 1월 26일
뉴 헤브리데스의 에스피리토스 산토스
2월 15일 - 6월 10일
에스피리토스 산토스에서의 밭 가꾸기와 닭 기르기
6월 26일 - 7월25일
산토스에서의 호화로운 삶
7월 30일 - 9월 24일
솔로몬 아일랜드의 문다
10월 7일 - 12월 30일
코룸방가라에서의 채소밭
1월 16일 - 5월 2일
문다에서 벌채하기
5월 6일 - 7월 11일
에미라우로 파견 군무
7월 26일 - 10월 24일
홀란디아, 네덜란드의 뉴기니아, 네덜란드의 인도차이나
7월 26일 - 12월 30일
홀란디아 공사
1945년 1월 4일 - 4월 17일
전쟁의 끝: 귀향
4월 23일 - 9월 28일
후기
▣ Short Summary
25살의 윌리엄 세이블은 전쟁이 터지기 전까지 인디애나주 조류농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가 1941년 육군으로 소집되었을 때 그는 일년만 고생하면 되겠지 생각했었다.하지만 일본의 진주만 공격 사건이 터지자 그의 기대는 무참히도 무너졌다.
희망의 씨앗이란 제목을 달고 있는 이 책은 세이블 병사의 5년간 군대생활, 즉 기초 훈련부터 제대까지 그가 부모님께 보내드린 편지를 모아 엮은 책이다. 기나긴 2차 세계전쟁 동안세이블은 자신의 긍지를 잃지 않고 그에게 있어서 문명과 유일한 끈이었던 채소밭을 열심히가꿨다. 집에서 보내온 작고 소중한 씨앗들은 그에게 현재와 미래를 위한 희망이었다. 그의밭은 곧 주위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주었고 주위 사람들이나 문다의 한 병원에 신선한 과일까지 보급하게 되었다. 그의 소박한 꿈은 언젠가 무럭무럭 자란 자신의 채소밭을 보는 일과 전쟁이 끝나 고향에 돌아가는 것이었다. 희망의 씨앗을 읽는 독자들은 궂은 날씨, 건조된 음식물, 향수, 등 고난을 겪고 이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만의 희망을 향해 씨앗을 뿌리고 농장을 가꾸는 한 병사의 소박한 이야기들을 담은 감동적인 한 편의 드라마를 본 느낌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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