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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시간 관리의 기술 |
Weekly 6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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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et Everything Done and Still Have Time to 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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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크 포스터 (Mark For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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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호더 앤 스타우튼 (Hodder & Stough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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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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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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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포스터 (Mark For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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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타임 인생 코치인 저자 마크 포스터는 시간관리 전문가로 이 분야에 관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자주 개최한다. 또한, 그는 Get Everything Done and still have time to play - 『시간관리? 인생관리!』의 저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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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감사의 말
서론
Part 1. 시간관리? 인생관리?
1. 나의 경험
2. 더 나은 인생 관리의 필요
Part 2. 테크닉
3. 넘버원 시간관리 방법 : No라고 이야기하기
4. 공동의 시간 - 관리 방법
5. 시간 속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 - 인생관리 시스템
6. 임무의 여러 유형
7. 사소한 물건 다루기
8. 여러 가지 시스템
9. 프로젝트 다루기
10. 일의 구조화
Part 3. 테크닉을 넘어서
11. 저항(하기 싫다는 생각) : 어디로 가야하는 지에 대한 지표
12. 저항의 원칙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가
13. 심화 활동에 관하여
저자의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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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이 책이 아마존 상위에 랭크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아낌없이 별 다섯 개의 평점을 주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모든 일을 다 해치우고도 놀 시간이 있다? 매력적인 제목이 아닐 수 없다. 늘 일에 쫓기고 피곤함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실용적인 시간 관리 방법과 그를 통한 자기계발의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시간 관리는 매우 어렵다. 하루 24시간, 7일로 이루어진 한 주일, 52주로 이루어진 일년이라는 시간의 패턴을 바꿀 수도 없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주어져 있고 누구의 의지에 따라 빨라지거나 느려지지도 않는다. '시간은 그냥 시간일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좀 더 효과적으로 포커스를 맞추어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라이프 코치이며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이 선천적으로 무질서하고 정신이 없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하지만 '초점 맞추기' 기술을 나름대로 습득함으로써 해야 할 일을 다 하고도 시간이 남아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성격을 지나치게 부정하고 태도를 뜯어고치려고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이러한 태도를 어떻게 일하는 방식과 융화시킬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말하자면 자기의 버릇을 고치기보다는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그의 방법은 철저히 그의 경험과, 어떻게 해야 할 모든 일을 다 할 것인가에 관해 개최하였던 워크샵과 세미나의 내용을 토대로 한 것이다. 이러한 방법들에는 당장의 일을 너머 더 크게 보는 법,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을 배우는 법, 사소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하는 법, 자신이 하는 모든 일들-텔레비전 뉴스를 보는 것에서 회의에 참석하고 교회에 가는 것에 이르기까지-의 시간값을 매겨보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다.(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일을 이 값에 따라 평가하게 된다.)
그에 따르면, 사람들이 일을 성취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그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의지박약'의 문제이다.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하면서도 선뜻 일어나 해결하지 못하고 질질 끌다가 결국은 자기에게 짜증을 내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성에 주목하여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이 책이 가진 큰 미덕이 아닐 수 없으며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가 시간을 관리할 때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는 이러한 '하기 싫다는 생각'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나름대로 그 성격을 규명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것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결정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만의 '심화활동'을 위해 매일매일 시간을 분배하는 것도 중요하다. 요가, 명상, 일기 쓰기와 같은 활동들은 서로 부대끼고 일에 치이는 일상 속에서 '고요의 오아시스'를 만들어 줄 것이다. 혹은 외국어를 배우거나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좋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지나치게 다양한 활동들을 하려고 덤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지금 당장 그 일을 한다'는 태도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다. 저자는 이러한 태도를 어떻게 습득할 수 있는지, 얼마나 유용한지를 탐구한다. 그러나 동시에 이 태도의 한계점을 지적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시간은 우리의 인생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지만 시간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 행복과 평안은 심각하고 비참한 타격을 입는다. 이 책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많은 업무와 할 일들로 공중곡예를 타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쓰여졌다. 또한 인간의 심리와 예기치 못할 사건들을 고려하면서 효과적인 시간관리 시스템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성공은 반복적이고 지속적이며 집중된 활동 속에 내재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우리가 일과 레저활동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성공을 위한 열쇠를 어떻게 실제 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만약 자신이 꾸물대는 버릇과 하기 싫다는 생각을 극복하고 일을 잘 하고 싶다면, 그리하여 스트레스나 압박감 없이 자신의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에 서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라고 여러 사람들은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이 책은 다음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 계속 움직이기 : 일을 하기 싫다는 생각과 꾸물거리는 성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시간 배분 : 일하는 시간과 자유시간을 나누어 스케줄 짜기
- 주어진 시간을 가능한 한 최대로 이용하기
- 방해물과 긴급사항에 대처하기
- 넘버원 시간 관리 도구 : 'No'라고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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