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가족과의 불화 |
Weekly 104호 |
|
 |
 |
원제 |
: Family Ties that Bind |
|
저자 |
: 로날드 W. 리차드슨 박사 (Dr. Ronald W. Richardson) |
|
출판사 |
: 셀프 카운셀 프레스 (Self Counsel Press) |
|
출판년도 |
: 1995 |
|
페이지 |
: 122쪽 |
| |
 |
|
|
|
|
|
 |
|
|
|
|
| 로날드 W. 리차드슨 박사 (Dr. Ronald W. Richardson) |
|
| 론 리차드슨 박사는 1976년부터 결혼 카운슬러이자 가정관계 치료사로 활동해 왔고 20년만에 은퇴했다. 그는 브리티쉬 콜롬비아(캐나다)의 북부해변 카운셀링 센터 훈련 교육소의 책임자로 있었으며 태평양 가족관계 치료 훈련 협회의 직원이기도 했다. 그는 현재 Clinical Member 그리고 Approved Supervisor of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Marriage and Family Therapy이며 Diplomate of the American Association of Pastoral Counselors로 활동하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1. 서문
2. 가족이란 이상한 존재들이다
3. 나와 대화한 적이 없어 - 가족 간의 가까움과 거리감
4. 넌 잘난 것이 아냐, 단지 다를 뿐이야 - 차이를 극복하기
5. 있는 그대로의 자신 모습을 유지하고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방법
6. 삼각관계
7. 누가 먼저지? - 태어난 순서 그리고 가족내의 성차별
8. 따라하기
▣ Short Summary
"가족이 아이에게 얼마나 강력하게 그들의 성격을 주입시켰느냐에 따라 그 아이는 성인이 되어 같은 굴레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칼 구스타프 융"
"난 주워온 자식이 아닐까? 저 사람은 계부/모일 꺼야. 나의 진정한 가족은 어디에 따로 있을 꺼야..." 살아오면서 누구나 한번쯤 이런 질문들을 해봤을 것이다. 가족이란 존재가 개인에게 힘을 주기도 하지만 무척 힘들게도 하기 때문이다. 가족과의 불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되어 점점 커져가기 마련이다. 태어난 순서에 따라 차별을 받기도 하고, 부모간의 불화가 가족 불화로 발전하기 마련이며, 성장하면서 지켰던 '규칙'들이 훗날 대인관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것들이 점점 싸여 커다란 눈덩이가 되어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리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렸을 때 부모를 책망하고 커서는 절대로 그렇게 안될 것이다 라며 다짐하던 이들도 훗날 부모의 행동들을 그대로 행하며 괴로워하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문제점들과 개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고 상황별 예시 및 여러 명과 할 수 있는 연습문제들을 제시하였다.
아래와 같은 질문에 수긍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할 것이다.
*가족과 있을 때 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지 못할까?
*어렸을 때의 가족불화로 인해 현재 내 가정에 영향을 받고 있는가?
*내 진심을 알아버리더라도 부모님은 날 사랑하실까?
*태어난 순서와 성이 내 성격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내 배우자는 그 가정에서 몇째여야 나와 안성맞춤일까?
*내 배우자가 나와 상반되는 의견을 제시할 때 왜 실패자 같은 느낌이 들까?
*어떻게 하면 내가 반응하는 방법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가족관계가 나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어떻게 하면 대화 기술을 발달시킬 수 있는가?
이 책은 평상시 가족관계에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읽고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각 장 마지막 부분에 질문들을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자신의 상태를 되돌아볼 계기도 마련해준다. 가족 관계 개선은 물론 개인이 보다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