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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모 수난기 |
Weekly 11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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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lder R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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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재클린 마르셀 (Jacqueline Marc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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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임프레시브 프레스 (Impressive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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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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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4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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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클린 마르셀 (Jacqueline Marc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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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클린 마르셀은 전문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 대학 교수, 그리고 모 텔레비전 방송국 세일즈와 마케팅 이사이다. 남을 보살펴본 경험은 그녀에게 노인들에 대한 공경, 자각 그리고 노인 간호의 개선 등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재클린은 기업, 사업 협회, 공회당, 회의, 건강관리 단체, 라디오 그리고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하여 그녀의 노하우를 전하기도 하지만 개인 카운슬링도 같이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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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10가지가 아니면 20가지이다
2. 만인 앞에 세운 하이드
3. 내 장난꾸러기 악당들
4. 여보, 우리 집을 폭파시켜 버리고 말았어
5. 제클린, 이 무식한 여자야
6. OH-MY-GODDADIVIDA, Honey
7. Nurture와 Nature이 그를 망쳤어
8. 부서진 울타리 고치기
9. 부정으로부터 도망치다
10. 테리 등장하다
11. 놀라운 아리아나
12. 한번 성인 두 번 아이
13. 친구가 가족이 가장 중요한 요소
14. 걸리블(Gullible) 여행기 또는
15. 에이키 브레이키(깨지기 쉬운) 하트 중의 하트
16. 실성한 것일까 아니면 속인 것일까? 그게 문제이로다
부록. 행동 조정 가이드라인
사랑하는 노부모를 상황별로 다루는 방법
장기적인 간병 보험
노망의 10가지 경보
알츠하이머 질병 진단 방법
노망의 3단계
놀라운 통계
알츠하이머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다른 질병
에필로그
실성한 사람의 폭력성 치료하는 의사 가이드
미래의 희망
중요한 자료
추천 도서 목록
저자에 대해
▣ Short Summary
"노부모 때문에 미치겠다?!?"
노부모를 모시고 사는 한국의 사회 풍습,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것이다. 노인들은 하루하루 짜증스러워지고, 점점 아기 같아지며, 자주 탈도 난다. 같이 사는 아들들과 며느리들은 운이 좋으면 시집살이, 운이 나쁘면 지옥 같은 생활을 하며 참고 인내하며 살아간다. 부모니까 자식된 도리로써 돌아가실 날까지 차가운 병원이 아닌 당신의 집에서 돌아가시게 해드리겠다는 생각아래 자식들은 자식된 도리를 지킨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오해하는 것과는 달리, 외국에서도 이런 경우가 허다하다. 한국에서는 외국 사람들이 때가 되면 자연스레 자신들의 노부모를 양로원에 보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 외국인들은 주치의들의 무관심과 불친절, 그리고 양로원의 열악한 조건 등에 치를 떨며 집에 간병인을 두고 상황을 체크하는 것을 선호한다. '노부모 수난기'는 한 딸의 이야기이다. 잘 듣지도, 냄새를 맡지도, 잘 보지도 못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며 심지어 치매에 걸린 노부모 때문에 한숨을 쉬는 딸이다. 노인들이 짜증과 욕설, 급기야 폭력상태까지 경험하게된 그녀는 노인들과 노인들을 보살피는 이들에게 너무나도 불공평한 사회제도, 의사와 병원의 무관심 그리고 불친절, 심지어 좋은 간병인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등을 흥미롭게 펼쳐나간다.
집안의 노인 때문에 미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그녀의 이야기를 읽고 공감할 것이다. 집에 황당한 요구를 하는 노인들, 모든 관심을 기대하는 노인들, 병 또는 죽음과 관련된 것에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노인들, 우울증에 걸리거나, 필요에 이용해먹는 노인들, 남을 전혀 믿지 않거나, 너무 비판적이거나, 적대적이기까지 한 노인들을 누구나 한 명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녀의 어이없는 경험담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올바른 진단을 받을 수 있고 제대로 된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힘들게 구는 노인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그들의 그런 태도를 고쳐줄 수 있는지도 이야기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다 편히 보살펴줄 수 있는지 주옥같은 지혜를 나눠준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후원자 명단이 돋보인다. 유명한 연예인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까지 그녀의 영리함과 끈기에 찬사를 보냈다. 그마만큼 그녀의 이야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 한 것이다. 다음은 그녀의 후원자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이들만 추려 발췌했다.
"놀라운 책이다!" 그 동안 노후란 미개척지에 첫 선두자로 우두커니 서서 그 과정을 기록해낸 것이다. 찬사를 받을 만하다 - 축하합니다!" - Steve Allen, 'Tonight Show'의 창시자이자, 첫 번째 호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어마어마한 장애물에 직면해도 재클린의 끈기와 친절은 놀라울 따름이다. 위트와 연민이 가득한 그녀의 글은, 노부모를 모시고 사람들에게 한편의 드라마이자 입문서를 제공한다." - Ed Asner, 영화배우이자 5개의 EMMY 수상자
"35년간 어머니의 치매를 겪어온 나로선 재클린의 희생, 상, 공포 그리고 유머, 진전 그리고 수긍이 남의 이야기 같지 않다." - Jacqueline Bisset, 영화배우
"황홀하다! 한번 펼쳐보면 끝날 때까지 내려놓지 못한다." - Fred de Cordova, The Tonight Show With Johnny Carson의 프로듀서
"재클린이 보여준 부모에 대한 사랑은 나를 감동시켰다. Baby Boomer 시대의 사람들은 꼭 한번씩 읽어봐야 할 것이다." - Leeza Gibbons, 인기 텔레비전 토크쇼 호스트
"헌신적인 딸의 놀라운 이야기는 당신의 노부모를 사랑과 유머로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에 대해 가르쳐준다." - 존 그레이 박사, 베스트셀러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저자
"대다수의 Baby Boomer들은 아이에게 투자하는 비용보다는 노인에게 투자하는 비용이 더 많을 것이다. 이 놀라운 책은 그런 이들에게 그들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 마크 빅터 핸슨, Chicken Soup for the Soul 시리즈의 공동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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