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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읽기 |
Weekly 16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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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Reading To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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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임레 소모기 (Imre Somog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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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C. W. 다니엘 컴퍼니 (The C. W. Daniel Company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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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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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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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레 소모기 (Imre Somog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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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널리스트 그리고 텔레비전 프로듀서로 일해오던 임레 소모기는 자연 치료요법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동종요법, 허브치료법, 양극성 마사지 등 많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배웠다. 그러던 중 그는 한가지의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발가락의 생김새와 위치가 자신의 그대로를 반영한다는 가설이다. 그는 이런 논리에 대한 책이 있을까 싶어 조사하려던 중 여태껏 아무도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이 없었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의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에 몰두했다. 그의 결과는 놀랍게도 90퍼센트 들어맞았다며 연구 대상자들의 칭찬이 역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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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시작
2. 신체 읽기
3. 샤크라 또는 에너지의 중심지
4. 발가락의 위치: 내면의 거울
5. 발의 개발
6. 어떤 발가락이 어떤 것을 상징할까?
7. 커다란 발가락
8. 발가락 읽는 법의 기초 가이드
9. 건강과 발가락의 위치
10. 발가락 읽는 법 실용화하기
▣ Short Summary
발가락은 우리 자신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발가락의 위치 또는 모양세가 주인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저자와 아내는 민간치료요법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기 시작했고 요가를 가르칠까 했으나 우연찮게 양극 마시지를 가르치게 되었다. 양극 마사지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저자와 아내는 발 마사지를 가르쳤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발가락 하나 하나가 각기 다른 감정을 일으킨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자면 왼쪽 큰 발가락을 마사지 해주면 슬픈 감정이 살아나고 오른쪽 발가락을 자극시키면 기쁜 감정이 일어난다. 왼쪽 네 번째 발가락은 사랑을 불러일으킨다면 오른쪽은 집착하는 감정이 생겨난다고 마사지 받는 사람들이 이야기했다. 이런 사람들의 증언이 저자와 아내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고 연관성이 있나 싶어 자료를 찾으려 했지만 놀랍게도 관련 서적이나 자료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호기심이 강하던 부부는 하나의 가설을 세우고 연구에 돌입했다.
많은 사람들의 발을 연구하고 해당 사람을 인터뷰한 결과 일치하는 특징들을 발견하였다. 몇 가지를 예시로 적자면, 발가락이 뭉툭한 사람은 고집이 무지 쌘 사람으로써 타협이 없는 사람이다. 유난히 커다란 첫 번째 발가락을 가진 사람은 말주변이 뛰어난 사람으로써 말도 많이 하고 오래 하는 사람들이다. 발가락 중 세 번째 발가락이 다른 것에 비해 짧다면 그 사람은 에너지와 활동이 적은 사람으로써 부정적인 경향이 있는 사람이다. 저자는 자신의 가설들을 확인하기 위해 아내와 실외 수영장도 많이 찾았고 가르치던 양극 마사지 반의 학생들을 인터뷰 실험대상으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그 외로도 여러 사람들에게 부탁하여 자신들의 가설을 확인 받았다.
이 책은 대략 34장의 흑백으로 된 발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71가지의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략 17명의 발 사진으로 이 책에서 가르치는 것을 실습할 수도 있다. 마지막에 저자가 풀이한 발 해석법도 나와 있으니 자신의 풀이와도 비교할 수 있어 유용하다. 이 책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를 수 있으며 독특한 컨셉을 소개하기 때문에 저자와 아내처럼 어느 모임 장소에서 재미있는 화제거리를 제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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