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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힘 |
Weekly 1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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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Spirit of Getting Organiz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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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파멜라 커스튼 (Pamela Kirs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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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나리 프레스 (Conari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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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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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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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멜라 커스튼 (Pamela Kirs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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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멜라 커스튼은 Practical Matters의 오너이자 창시자이다. 그녀는 1985년서부터 기업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해왔다. Practical Matters는 수천 명의 개인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삶이나 직장에서 스스로를 보다 효과적으로 그리고 업무를 보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워크샵 등을 운영해왔다. 커스튼은 보스턴에서 살고 있으며 이 책은 그녀의 첫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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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감사의 글
서막: 물건의 의미와 힘
1. 알고있는 것 vs. 하는 것
2.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목격자 기술: 시각을 형성하기
3. 관찰: 자료 모으기
4. 감사: 가치 형성하기
가정 기술: 정리하는 방법 익숙해지고 정리 방법을 버리는 기술
5. 마무리: 일은 직장에 놔두고 오는 법
6. 시작: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결정하는 법
막간: 표면의 구조
형성 기술: 현실에 참여하는 방법
7. 정리: 혼잡과 정리
8. 설정: 활동하는 공간 마련하기
9. 저장: 목록 만들기
10. 버리기: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 정리 및 버리기
막간: 양극의 교차
가능성 기술: 가능성을 살펴보고 정리하는 방법
11. 상상: 가능성에 대해 마음을 열기
12. 선택: 가능성을 선별하기
진행할 기술: 정리의 목표 잃지 않기
13. 유지: 시스템 활력 넣기
14. 종사: 관계 만들기
마무리: 믿음 그리고 관리
▣ Short Summary
사람들을 보면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너무 많이 버리는 사람과 절대로 버리지 못하는 사람. 너무 많이 쌓아놓고 사는 것도 문제이지만 너무 많이 버리는 것도 큰 문제이다. 정리란 단순한 책상정리, 주변 정리가 아니다. 사람은 자신이 알게 모르게 행동, 선택, 습관 등을 통해 자신의 면모 또는 자신을 괴롭히는 무엇인가를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 이 책은 정리할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정리는 간단히 그리고 버리려고 하는 것을 통해 심리적인 면모까지 되새겨볼 기회를 마련해 준다.
구입한 물건 하나 하나에 구입자의 심리적인 요소가 곁들여 있다. 따라서 버리려고 또는 정리해 버리려고 할 때도 만찬가지로 정리하려는 사람의 심리가 반영된다. 이 책은 정리도 하려는 사람에게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마련해준다. 이 책은 12가지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모두 정리와 그 의미를 살펴보고 있어 스스로에게 자신의 삶과 의미를 되새겨볼 기회를 준다. 또한 간간이 독자가 읽고 쓸 공간을 마련하여 독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나는 정리하는데 있어서 '왜'가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의 강의를 한번 들어본 후 나는 '왜'가 정리의 핵심 요소라는 것을 깨달았다...예를 들어 책상이나 정리 목록이 잔뜩 쌓여있었음에도 정리할 마음이 쉽게 생기지 않았다. '왜'를 돌아보니 내 스스로에 대해 더 알게 되었고 정리할 수 있었다..." - 아마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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