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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가 되고싶은 꿈 |
Weekly 17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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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inderella Dreams -The Allure of The Lavish Wedd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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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셀레C.오트네스 (Cele C. Ot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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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캘리포니아 대학출판부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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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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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9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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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C.오트네스 (Cele C. Ot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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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 C. 오트네스는 어바나 샴페인 일리노이 대학의 경영학과 부교수이다. 그녀는 또한 리차드 F. 벨트라미니와 함께 "선물주기: 두분야에 걸친 선집(1996)"와 티나 M. 로우레리와 함께 '현대 소비 의식: 연구 선집(2003)'의 공동 편집자이다. 엘리자베스 H. 플랙은 동대학의 역사학과 인류와 공동체학을 전공하는 교수이다. 그녀는 '가족 기리기: 의식, 소비자 문화와 민족성(2000)' 과 '국내 전제 정치: 식민지 시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가족 폭력에 대항하는 사회 정책 만들기(1987)'의 저자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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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로맨스, 마술, 추억과 완벽
2. 사치스런 결혼의 대두
3. 약혼 콤플랙스
4 결혼식을 위한 쇼핑 의식
5. 결혼식 주말
6. 오두막에서 켄쿤(멕시코 휴양지)에 이르기 까지
7. 결혼식을 여는 할리우드
8. 전 세계적으로 퍼진 사치스런 결혼
9. 테마를 여러 가지로 바꾸기
10. 화려함, 사치스러움 그리고 사랑
▣ Short Summary
화려한 웨딩드레스, 여러 층으로 된 케이크, 홀에 넘치는 화환, 멋지게 차려입은 하객들.. 하얀 드레스를 입고하는 하얀색으로 상징되는 결혼식은 삶의 통과의례 그 이상이다. 그건 로멘틱한 사랑과 낭비성 소비라는 미국 문화에서 가장 신성한 "신조"의 결합 이기도하다.결혼식에 등장하는 하얀 웨딩드레스, 다이아몬드 반지, 쌀, 그리고 케이크 자르는 의식, 부케 던지기, 신혼여행과 같은 전통에 대해 숨겨진 의미에 대해 한번이라도 궁금해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현대 소비문화에서는 사치스러운 결혼이 매우 중요한 문화의식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현상이 생기게 하는 결혼을 둘러싼 역사적, 사회적, 심리적 부담감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이 책은 헐리우드의 영화에 등장하는 결혼문화등을 포함한 북미사회에 중점을 두지만, 또한 전 세계의 결혼문화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저자인 셀레 C. 오트네스와 엘리자케스 H. 플렉은 어떻게 공들인 결혼식이 번성하고 있는 결혼관련 사업의 단순한 승리 그 이상을 의미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들은 인터뷰, 언론기사 인용, 대대적인 리서치와 분석을 통해, 이러한 사치스런 결혼식이 대중 소비문화의 근본적 특징- 즉, 로맨틱한 사랑, 마술 같은 대 변신에 대한 확언, 추억이라는 것을 만들게 하는 속성, 그리고 "완벽하게 하려면"이라는 표현으로 사치성 소비에 대한 합법화- 에 대한 반영이거나 그 문화가 낳은 부산물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사치성의 결혼식은 우리 문화가 원래 가지고 있던 로맨틱한 희망사항들과 가장 어두운 충동성을 동시에 드러내고, 확대시키며 심지어 이들을 경외하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퍼블리셔즈 위클리지(출판물에 관한 기사를 싣는 주간지)는 이책에 대해:
만연한 실업, 경제적 불안정성, 어지러울 정도로 높은 개인부채 수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우리사회에는 웨딩가운, 화환, 여러 층 케이크를 조달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어바나 샴페인 일리노이 대학의 교수 오트네스와 플랙은 이런 현상이 왜 나타나는 지를 설명한다. ------ 소비문화와 결혼종소리의 연관성에 관한 이들의 통찰력은 매우 신선하다.이 두 교수는 또한 약혼반지, 로멘틱한 사랑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 심지어 부케 던지는 의식과 같은 결혼과 관련된 부수적인 요소들을 다루고 있다.
신부가(이 경우는 항상 신랑이 아닌 신부다) 결혼식 날에 사용할 물품을 고를 때 도, 실제 그 물건의 일상적인 의미보다 훨씬더 의미심장한 의미를 두려한다.
그러니까, 소파에 그냥 던져 넣고 잊어버릴 실크 베개 하나가 결혼식에서는 결혼반지를 놓아둘 매우 신비한 물건으로 변모하게 되는 것이다. -이하 생략-
▣ 독자서평
"셀레 오트네스와 엘리자베스 플렉은 그들이 지닌 각자 다른 재주를 모아, 사치스런 결혼식에 대해서 매우 풍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환상적이고 종종 놀라운 상세한 설명을 통해, 왜 우리가 옛날 빅토리아 시대 때나 하던 구습에 매달리고 더 나아가 이런 구습을 더 아름답게 꾸미려 하는지를 이해하게 해준다."
게리 크로스, '소비로 가득찬 한 세기: 왜 상업주의가 현대 미국사회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나'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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