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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정리정돈! |
Weekly 1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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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Unclutter Your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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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캐더린 깁슨 (Catherine Gib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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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비언드 워즈 (Beyond W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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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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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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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더린 깁슨 (Catherine Gib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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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더린 깁슨은 빅토리아 대학과 Western Academy of Photography의 강사이다. 그녀는 캐나다 저널리스트 협회와 잡지 작가 협회의 회원이며 그녀의 기사들은 Reader's Digest, Toronto Star, Globe and Mail, Seattle Times, Via, 그리고 Victoria Times Colonist에 자주 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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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소개
감사의 글
1장. 물리적인 클러터
1. 클러터: 쓰레기 또는 보물?
2. 숨겨진 클러터꾼
3. 필수적인 여행품목
4. 비 오는 날의 클러터
5. 넘쳐나는 사무실
6. 종이 클러터: 구텐버그의 저주
7. 유산: 누가 할아버지 시계를 받을까?
2장. 정신적인 클러터
8. 인생의 최고의 순간
9. 소음을 무시해라
10. 테크너 클러터
11. 일: 학대 또는 탁월함?
12. TV: 골든아워 클러터
13. 클러터 아이들
14. 휴일 클러터 정리하기
3장. 감정적인 클러터
15. 친구들: 진실된 우정? 아니면 영혼 흡혈귀들?
16. 죄책감: 우리의 부담 바구니 비우기
17. 자기회의
18. Don't Worry. Be Happy.
19. 돈
20. 원한 정리하기
에필로그: 정리된 인생
▣ Short Summary
"가장 큰 문제는 인생을 간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모두 욕심꾸러기들이다. 누구나 남들 보다더 예쁘고, 더 많이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본능이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면 집안 구석구석 그 좋던 물건들이 잡동사니 또는 쓰레기로 변해버리고 만다. 집안에 먼지만 쌓아 가는 애물덩어리를 보면 짜증이 나지만 버리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결국 그런 식으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살아가는 사람은 가정이고 직장이고 간에 고생하기 마련이다.
1990년 말부터 단순한 삶이라는 개념이 소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복잡한 인생을 단순화하려는 운동이 점점 확산되어 왔다. 불필요한 물건이나 감정 등을 미련 없이 버리는 행위가 해방감을 가져다 주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한번만이라도 실천해 보려고 노력했었다. 잡동사니로 가득 찬 차고, 점점 지저분해져 가는 책상, 버리지 못하고 입지도 못하는 옛날 옷으로 가득한 장롱 등 마음을 무겁게 하는 요소들이다. 너무 잡동사니가 많아 정리가 불가능해지면 먼지가 쌓이기 마련이다. 이럴 경우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집은 힘든 외부로부터의 안식처이다. 하지만 만약 개인적인 욕심과 잡동사니로 인해 절실하게 필요한 안식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결국 자신만 힘들어질 뿐이다. 필요한 것들만 남겨놓고 불필요한 잡동사니로부터의 해방. 이 책은 물질적이고 심리적인 잡동사니를 정리하자고 권장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달갑게 여기지 않았던 빈대들 퇴치, 물려받은 유산에 대한 현명한 선택, 직장에서의 클러터 처리, 시간적 스트레스 퇴치, 불리한 인간관계 정리, 돈의 대한 정리, 아이들의 정리정돈 습관, 죄책감·걱정·자기회의로부터 탈출, 텔레비전으로부터의 해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일반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저자는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각 장 마지막 부분에 요점 정리를 통해 중요한 내용만 다시 정리하여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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