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부모들을 위한 육아서 |
Weekly 195호 |
|
 |
 |
원제 |
: The Best Things Parents Do |
|
저자 |
: 수잔 아이삭스 콜 (Susan Isaacs Kohl) |
|
출판사 |
: 코나리 프레스 (Conari Press) |
|
출판년도 |
: 2004 |
|
페이지 |
: 160쪽 |
| |
 |
|
|
|
|
|
 |
|
|
|
|
| 수잔 아이삭스 콜 (Susan Isaacs Kohl) |
|
| 수잔 아이삭스 콜은 30여 년 간 유치원 원장에 교사로 활동해 왔으며 부모로써 혼자 아이를 길러왔다. 그녀는 Head Start라는 미국 유아 교육 협회와 아이들을 위한 발전 프로그램에도 컨설턴트로써 활동했었다. 그녀는 또한 Who's in Control: A Parent's Guide to Discipline의 저자이며 현재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살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소개
감사의 글
서문
1장. 부모들의 가장 훌륭한 태도
1. '완벽'이 아닌 발전
2.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보기
3. 감정에 관심을 기울여라
2장. 부모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
4. 최고를 이끌어 내라
5.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닌 체계화되어 있는 규제
6. 난관에서 기회를 살펴봐라
7. 완벽하게 알 것
8. 가족은 일심동체
3장. 부모들이 스스로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것들
9. 스스로를 잘 챙겨라
4장. 부모들이 서로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것들
10. 미래를 위한 다리 짓기
▣ Short Summary
"부모도 아이 못지 않도록 소중한 육아 지침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누구나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수많은 정보를 접하고 부모로써 아직 실수투성이인 자신을 탓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를 훌륭하게 올바르게 키우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육아서들은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을 일러주며, 부모로써 하지 말아야할 것들, 고쳐야할 것들, 주의해야할 것들 등을 논한다. 하지만 이 육아서들을 쓰는 작가들은 부모들이 나름대로 얼마나 노력하고 희생하는지를 살펴보지 않고 전형적인 습관과 버릇의 잘못을 따질 뿐이다. 이제 부모들에게 수고하고 있다며 보조해줄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육아 노하우를 전해주는 도서를 소개한다.
저자는 30여 년 간 교육자로 부모들과 접해본 결과 부모들이 스스로를 너무 자책한다고 주장하면서 부모들이 실제로 얼마나 훌륭하게 잘 해내는 지를 이야기해준다. 이 책은 독특하게도 부모들을 위한 러브레터 또는 감사의 글이라고도 볼 수 있다. 크게 네 장으로 나뉘며 첫 번째 장은 부모들이 보다 행복감을 느끼고 아이들에게도 주의 깊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조언해준다. 두 번째 장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긍정적인 방법으로 교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언해준다. 세 번째 장은 부모로써 스스로를 자라 돌봐야한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부모가 자신을 돌봐야 보다 가정도 풍요롭고 만족스럽다. 마지막인 네 번째 장은 부모가 서로를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대략 46개의 짧은 에세이 식의 글들이 저자의 30년 간 노하우를 전달해 준다. 짧은 글들은 주로 한 주제를 바탕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그녀의 인생의 짤막한 내용들도 함께 다루고 있어 흥미롭다. 저자는 부모들에게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스스로를 아끼며 아이들을 기르라고 가르친다. 또한 부모들에게 개인 경험 등을 이야기해주며 해당 통계치, 심리적인 진실, 유용한 전략, 그리고 이로운 행동들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아이와 부모를 함께 다루고 있어 한쪽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다.
저자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약점만을 보고 개선하려고 하지말고 약점과 가능성을 보고 가능성을 키워 아이의 미래를 위해 힘쓰라고 권장한다. 무엇보다도 아이의 나이를 제한하지 않아 어린 아이에서부터 반항기가 가득한 청소년에게까지 적용할 수 있어 이롭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