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고대 그리스인들의 지혜 |
Weekly 208호 |
|
 |
 |
원제 |
: The wisdom of the ancient Greeks |
|
저자 |
: 멜 톰슨 (Mel Thompson) |
|
출판사 |
: 원월드 퍼블리싱 (Oneworld publishing) |
|
출판년도 |
: 2002 |
|
페이지 |
: 190쪽 |
| |
 |
|
|
|
|
|
 |
|
|
|
|
| 멜 톰슨 (Mel Thompson) |
|
| 멜 톰슨은 프리랜서 작가, 편집자로 특히 철학과 종교, 윤리학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그리스 신화와 문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에 대한 연구가 비단 과거에 대한 고찰뿐 아니라 현재의 뿌리에 대한 인식을 통해 미래를 생각하게 한다고 믿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1. 지혜, 철학과 배움
2. 우정, 사랑 그리고 열정
3. 절제와 근면
4. 용기, 운명과 시련
5. 도덕
6. 미, 예술 그리고 행복
7. 정의와 정치
8. 현실에 대한 인식과 불사의 왕국
▣ Short Summary
"그리스 문명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그리스 문화는 현대인류 문명의 가장 큰 기조를 이루는 원천의 하나로 모든 문학과 예술, 사상을 낳은 어머니이다. 이러한 거대한 문명을 어떠한 책에 글로 담아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일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은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당시의 문명이 집약된 예술가들과 철학자들 그리고 그들이 만든 문학과 이론을 중심으로 우리 삶과 정서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각각의 소주제를 중심으로 엮었다.
소주제부터 섬세함이 느껴진다. 지혜와 철학은 배움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와 함께 엮었고, 우정과 사랑은 두 감정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는 열정이라는 큰 틀에 함께 담았다. 미와 예술은 행복이라는 정서와 연관을 시키고 시련이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용기는 시련, 운명과 함께 기술하고 있다. 내용을 살짝 들여다보면, 지식과 기억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아는 것의 위험성, 안다는 것은 기억한다는 것임을 그리고 어느 때건 배움에 대해 늦은 때는 없다는 것을 플라톤의 철학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열정에 대해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과 호머의 서사시, 특히 오디세이 속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해준다. 작은 책이지만 늘 바쁜 삶 속에서 명상과 철학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그리스 문명의 깊은 샘이 흐르는 세계로 안내해줄 무게 있는 명상서이다.
* 이 책은 고대 문명, 인물을 통해 듣는 지혜 시리즈 중의 하나로 이 밖에도 The wisdom of Buddism, Jesus, Zen, Sufism 등등 12권이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