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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게 더 이상의 산은 없었다. |
Weekly 25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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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n there was no mount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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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엘렌 워터스톤 (Ellen Water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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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테일러 트레이드 (Taylor Trade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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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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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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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렌 워터스톤 (Ellen Water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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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대학에서 TIME지 통신원으로 일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2004년에 시집 'I Am Madagascar'을 냈으며 1998년까지 8개 작가협회 지원금 수혜자였다. 수필, 잡지 기사, 시 등 다양한 글을 쓰고 있으며 대학, 정신적 성장 프로그램, 협회 등에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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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포플러 나무
2. 크리스마스 장식
3. 고속도로 모텔
4. 받아들인다는 것
5. 나홀로 집에
6. 하이라인(맨하탄에 있는 철도)를 향해...
7. Sophie를 바에 두고 나오다
8. 원거리 교육
9. 빛으로 그리다
10. 웨딩 파티
11. 달걀 경주
12. 동창회
13. 나 자신과 그림자
14. 허쉬 키스
15. 표현하기 힘든 흔들림
16. 에세이 문제
17. 거울 놀이
18. 최고의 사용법
19. 최고의 쇼
20. 행렬
21. 그리고, 더 이상의 산은 없었다.
22. 그리고, 있었다.
▣ Short Summary
남편의 약물중독이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던 저자는 39살의 나이에 이제껏 의미 없는 결혼 생활을 억지로 버텨왔다는 것을 깨닫고, 10살, 8살, 5살난 세 아이들과 함께 짐을 싸서 오래곤의 대목장을 떠난다. 그러나 뒤이어 그녀를 맞이했던 것은 죽어가는 그녀의 소망과 "쉽게 하고 쉽게 깨진 약속"들 뿐이었다. 저자는 남편이 살았던 '어두운 삶'에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아이들을 가르치려는 열망을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지만, 결국 아이들이 동료집단에 휘말려 드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그녀의 둘째, 셋째 아이가 마약 중독에 빠지자 "세상의 한가지 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 네 배의 선이 필요하다."라는 원칙을 만든다. 그녀는 또한 부모 역할에 실패한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아이들에게 엄격한 규칙을 정하지 않는 부모들에게 "양육은 인기투표가 아니다"라고 경고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실수로부터 깨달은 소중한 가치들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건강하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 삶의 방향감각을 찾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건전한 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시인이자 'Time'지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가 자신의 어두운 삶의 단면을 드러내며 그 아픔과 치유를 그린 회고록. 'Foreword'지 선정 2004년 '올해의 책' 'Willa' 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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