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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러브스토리 |
Weekly 27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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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antras & Misdemeanou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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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바네사 워커 (Vanessa Wal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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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알렌 언윈 (Allen & Un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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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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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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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네사 워커 (Vanessa Wal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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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수행자로 호주신문에 글을 기고하는 종교분야 기자로 활동했었다. 현재는 남편과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 오클랜드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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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나의 히말라야 망상
2. 앞으로 나아가다
3.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4. 초잉의 탈출
5. 악마
6. 신성한 통치
7. 결혼과 돈
8. 가득찬 배꼽
9. 멜라 광기
10. 미(美)와 잔혹함
11. 깨달음에 이르른 여성들
12. 부처 공기
13. 밤색 세계에서의 휴식
14. 흐릿한 끝
15. 오랜 작별인사
에필로그
▣ Short Summary
불교 수행자이자 기자인 저자가 달라이 라마의 고향인, 맥레오드 강을 가로지르는 먼지 가득한 버스에서 내렸을 때, 불교의 중심을 관통하는 그 무언가를 찾으리라는 기대에 차 있었다. 그녀는 사랑에 빠지거나 스님의 아이를 가지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예상치 못했다.
인도 히말라야산맥의 산기슭에 자리잡은 맥레오드 강은 조용한 아름다움과 놀라운 격렬함이 공존하고 현실이 꿈에 무방비로 노출된 알 수 없는 마을이다. 달라이 라마의 고향인 이곳은 수도원이 넘쳐나고 사람들이 진심을 다해 기적의 진실을 믿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이 곳은 수도승들이 나이키 선수들과 스포츠를 즐기고, 달라이 라마의 형제가 자기 내면의 악마와 싸웠던 곳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러한 망명과 정치적 음모의 땅에 이야기 거리를 찾기 위해 찾은 기자였다. 그녀는 사랑을 찾기 위해 그 곳으로 간 것은 아니었으나 뜻하지 않게 그 곳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아이까지 가지게 된다. 이렇듯 카르마는 가끔 알 수 없는 길로 우리를 인도하기도 하는 법이다. 소란스럽고도 웃기며, 통찰력 있으면서도 신랄한, 이 책은 티벳 불교의 핵심으로의 매력적인 여행이라 하겠다. 달라이 라마가 그 서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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