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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위트 스팟(sweet spot) 찾기 |
Weekly 29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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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ever Order Barbecue in Ma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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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캔 테너 (Ken Tan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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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토머스 넬슨 (Thomas Nel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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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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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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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 테너 (Ken Tan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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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헛에서 접시 닦기로 자신의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피자헛 체인 역대 최연소 매니저로 승진했다. 그후 타코벨, 롱 존 실버스 등에서 부사장, 트레이닝 이사, COO(최고 운영 책임자) 등을 역임하며 서비스 분야에서만 20여년간 꾸준히 경력을 쌓았다. 37살의 나이에 레스토랑 산업에서 벗어나 인사부문 컨설팅 회사를 차렸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 워크샵, 기업문화 조사, 리크루팅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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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 1 장: 자신의 커리어를 정의하라
1. '스위트 스팟'을 찾아라
2. '당신 자신'이라는 상품을 만들어라
3. 지각하는 것이 곧 현실
4. 엄마말을 들어라
제 2 장: 커리어를 개발하라
5. 관계를 발전시켜라
6. 망치지 말아라
7. 게임을 즐겨라
8. 상사를 관리하라
9. 승진하라
제 3 장: 커리어를 갈고 닦아라
10. 이동하라
11. 새로운 기회를 찾아라
12. 자신을 팔아라
13. 반향
▣ Short Summary
미국의 메인은 바닷가재로, 멤피스는 바비큐로 유명하다. 그렇다고 맛있는 갈비요리를 먹고 싶다고 멤피스로 갈 필요는 없다. 이것이 바로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작가인 이 책의 저자가 메인주에서 맛없는 바비큐 요리를 먹었던 한 여름 밤에 뒤늦게서야 깨달은 것이다. 어느 지역이건 그 지역만의 상징할만한 독특한 음식이 있기 마련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자신의 커리어에 박차를 가하고, 연봉을 올릴 만한 주요한 기술이나 재능, 즉 "스위트 스팟(sweet spot)"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꿈꾸는 완벽한 세상에서는, 어린 시절에 이미 자신의 천직을 발견한다. 그에 맞는 정확한 학교를 다니고, 모든 필요한 과목들을 배우고, 필요한 인맥을 쌓아가고, 그리고 졸업해서 만족스러운 커리어로의 길에 걸맞는 이상적인 직업에 안착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다르다. 정말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피자헛에서 접시 닦기로 시작하여 역대 최연소 매니저, 타코벨, 롱 존 실버스 등 유명 레스토랑 체인의 부사장, 트레이닝 이사, COO(최고 운영 책임자), 인사부문 컨설팅 회사의 CEO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다양한 경력을 통해 겪었던 일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겪은 흥미롭고도 교훈적인 일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스위트 스팟을 찾고, 자신의 직업에 깊이 만족하며, 또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경력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저자가 수 십명의 성공한 사람들과의 인터뷰 내용일 것이다. 저자는 그들에게 "지금 알고 있는 것 중에 그 때 알았더라면 하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머 넘치는 것, 철학적인 것, 어떤 때는 모순되는 것 등 그 답은 아주 다양했다. 하지만 그들이 이루어낸 성공을 고려할 때, 그 모든 대답들은 독자들에게 성공을 향한 길에 놓여있는 고통스러운 함정이나 시행착오를 피할 수 있도록 해 줄 소중한 지혜가 담겨있다. 이 책은 극대의 만족감을 가져다 줄 실용적인 지혜가 가득한 독특한 여행으로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진정한 천직을 찾기 위해 자신의 커리어의 방향을 재조정하는 일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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