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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지지 않은 주소 |
Weekly 30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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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o fixed add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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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재키 (Jackie Hartn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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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머독 북스 (Murdoch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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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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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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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 (Jackie Hartn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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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ie Hartnell 은 영국에서 태어나서 22살에 호주로 이민을 갔으며 25년 전에 호주로 귀화하였다. 40년 동안 여자 한 명에 300여명의 남자가 일하는 전기 엔지니어링 견습생으로 일하기도 하였으며 컴퓨터 산업에 종사하기도 하며 만족스러운 직업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 하여왔다. 은퇴를 하며 글쓰기야 말로 앞으로 그녀가 할 일이라고 느끼고 모험가 및 여행가로 활동하며 글을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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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여행의 유혹
2. 낯선 곳에 빠지다.
3. 수많은 호수가 있는 나라
4. 그리스에서의 에피소드
5. 호수 지방에서의 충전
6. 스코틀랜드의 경험
7. 태국에서의 도전
8. 모로코 모험
9. 천사들도 지나가기 두려워하는 곳에 들어가다.
10. 아일랜드의 마법
11. 놀라운 시카고
12. 자유를 만드는 기계
13. 회색머리의 방랑자
14. 최고 지점에서의 성취
15. 배낭여행 초보자를 위한 팁
16.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
▣ Short Summary
한 번의 이혼, 그리고 한 번은 남편을 먼저 저 세상으로 갑작스레 떠나 보내야 했던 Jakie. 그녀는 언제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린 시절에는 그것을 감행할 만한 용기를 내지 못하였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했던 그녀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현재라는 순간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지금까지 꿈꾸어 오던 것에 도전을 한다. 배낭 하나만을 짊어지고 모든 새로운 경험에 마음의 문을 열고 모로코, 스코틀랜드, 태국, 핀란드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나라들을 여행 하며 홀로서기를 이루어낸 저자의 여행기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인생을 40, 50, 혹은 60살에 시작할 필요는 없다. 인생은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할 수 있고 그래야만 한다. 이 책은 은퇴를 하고 이제 60 가까이 된 남편을 잃은 한 여인의 여행기 이다. 비록 나는 ‘인생의 시작’ 에 늦게 서야 동참하였지만 만일 우리가 모든 것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분명히 당신에게 그렇게 해 줄 것이다. -절대 너무 늦은 시기란 없다.”
16장으로 구성된 그녀의 경험담을 접하기에 앞서 각 장의 서두에서는 우리의 마음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여행에 관한 좋은 글귀들 또한 접할 수 있다.
“지금부터 20년 후 우리는 이미 행한 일들보다 하지 않았던 일들로 인해 더 많이 실망하게 될 것이다. 당신을 옭아매고 있는 밧줄을 던져버리고 안전한 항구로부터 멀리 떠나가라. 무역풍을 쫓아 당신의 돛을 올리고 탐험하라. 꿈꿔라. 그리고 발견해라.”
-Mark Twain
모든 연령 대를 아우를 수 있는 저자의 따뜻하고 솔직하며 유머러스 한 모험이야기가 담겨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현재’ 삶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여행을 꿈꾸는 초보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팁을 제공해주며 연령 대를 초월하여 은퇴 이후의 삶에 새로운 용기를 불러 일으켜 주는 이야기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본문의 마지막 장 발췌
내가 깨달은 것은 바로 “현재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주어진 모든 기회를 잡아야만 하고 알맞은 시기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해야만 한다. 보다 더 나은 시간이 올 것이라고 기다리지 마라. 절대 두 번째 기회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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