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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도요타 체험기 |
Weekly 3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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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otes from Toyota-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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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리우스 메리 & 로버트 페루치 (Darius Mehri & Robert Perruc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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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넬 대학 출판부 (Cornell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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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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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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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우스 메리 & 로버트 페루치 (Darius Mehri & Robert Perruc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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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ius Mehri: 뉴저지 거주 엔지니어
Robert Perrucci: 퍼듀 대학의 사회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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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감사의 말
서문
첫번째 해
두번째 해
세번째 해
인물 목록
조직 계층도
색인
▣ Short Summary
저자는1996년부터 3년간 일본의 도요타 생산 시스템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자신이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는 이 기간 동안 사무실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동료, 블루 칼라 노동자들에 대한 관찰, 도요타 조직문화를 통해 느낀 것들을 자신의 일기에 적어나갔다.
그 일기가 모여 만들어진 이 책은 일본의 일상적인 직업인의 삶에 대한 이방인의 독특한 시각과 ‘일본의 기적’의 일원이기를 간절히 원하는 한 엔지니어가 일본 기업 문화에 적응해 나가는 좌충우돌 일상이 그려져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도요타의 지배적인 문화는 표지나 각서 등에 문서화된 규칙과 직원들이 본능적으로 따르는 보이지 않는 규칙, 그리고 일본인 혹은 일본에 살면서 익힌 언어와 예절에 관련된 규칙 등으로 이루어진 ‘규칙의 문화’ 라고 표현한다. 또한 이 규칙의 문화와 함께 노동자들을 깊이 통제하는 도요타의 조직구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저자는 또 부적절한 교육으로 인한 높은 상해율, 빠른 라인의 속도, 복잡한 공장, 인종차별, 팀 지원의 부족. 위협과 비굴함의 문화, 업무간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 등 도요타의 불건전한 작업 환경에 대해서도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은 이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회고록이자 일본의 비즈니스와 산업 관행에 대한 입문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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