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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 그리고 빌리와 알프레드 |
Weekly 33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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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illy, Alfred, and General Mot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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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윌리엄 펠프레이 (William Pelf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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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마콤 (AM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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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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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1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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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펠프레이 (William Pelf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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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펠프레이는 제너럴 모터스사에서 15년간 일했었고, 커뮤니케이션 이사로 재직 중 퇴사했다. 전직 기자로서, 뉴욕타임즈, 주간 아틀랜틱, 더 뉴퍼블릭 등에 기고하기 위해 베트남, 애팔래치아, 파키스탄 등지에서 취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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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너럴 모터스사의 빌 듀란트, 알프레드 슬론의 평전으로 제너럴 모터스사나 미국사회 모두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제목처럼 두 비범한 남자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두 번의 세계 대전과 경제, 산업, 정치, 문화에 있어 엄청난 변화를 겪은 21세기 미국의 형성기, 특히 미국 및 전세계 자동차 산업의 역사에 대해 다룬 책이다.
사실 이렇게 다른 두 사람을 또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빌리 듀란트는 다이나믹하고 컬러풀한 기업가였다. 유능한 세일즈맨이자 위대한 계획, 식지 않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으로 멋진 삶을 추구하던 명석한 자동차 딜러였다. 그는 월스트리트에서 거액의 재산을 잃고 예전 GM 파트너에 후원을 받아가며 말년을 궁핍하게 지내다 죽었다. 반면 듀란트의 열정을 깨우며 GM의 조직을 만든 알프레드 슬론은 침착하며 수줍은 성격의 엔지니어였다. 그는 비즈니스 전략과 경영, 그리고 조직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마스터한 지적인 사람이었다.
이 이상한 듀오는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기업, 또 이 기업으로 인해 전 세계에 걸쳐 현대적인 삶을 정의하게 된, 제너럴 모터스를 건설한 인물들이다. 당대와 그 산업에 미친 듀란트와 슬론의 영향력은 놀랍고도 대단한 그들의 파트너십을 통해 조화를 이루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시간을 초월한 교훈 및 흥미로운 배울 거리, 비즈니스 리더와 역사광들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저자는 책에서 인물, 사건, 그리고 그 당시 상황 등 모든 것을 꼼꼼하게 조사하여 읽기 쉽게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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