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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의 부엌 |
Weekly 36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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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a Vin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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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이브 드윗 (Dave Dewi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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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밴베라 (BenBella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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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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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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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브 드윗 (Dave Dewi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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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편집자, 쇼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30권 이상의 도서와 요리서를 공동 집필했는데, 대부분 칠리 고추와 매운 음식에 관한 것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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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도시 국가들간의 전쟁이 난무하던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그 당시 천재적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든 시대를 걸쳐 가장 위대한 예술로 손꼽히는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당대의 그는 모나리자의 미소보다 더 유명했던 그는 최고로 극적인 작품과 연회를 선보였으나, 정작 자신은 가장 기본적인 야채로 된 음식을 먹으며 굉장히 금욕적인 생활을 했다. 요리와 음식에 대한 철학, 술에 대한 조언, 요리법 발명 등에 대해 자세히 기술한 그의 노트를 통해 우리는 음식에 대한 그의 열정과 재능을 엿볼 수 있다. 이렇게 다빈치는 사치스러운 연회와 궁정의 음식에서부터 소작농들이 먹었던 좀 더 단순한 메뉴에 이르기까지15~16세기에 걸쳐 이탈리아 음식의 발전과 변화를 탐구했다.
이 책은 멋진 보조 메모, 일러스트, 이탈리아 요리의 대가로부터의 원조 요리법, 레오나르도 자신만의 샐러드 드레싱을 비롯하여 전통 요리법을 현대적으로 변형시킨 요리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레오나르도의 요리법이 성공적이었던 근원과 그의 음식 및 요리에 대한 심오한 열정을 조명하며 르네상스 시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사, 이탈리아 요리와의 관련성 등을 다루고 있다. 예술과 역사광뿐만 아니라 요리와 음식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책이라 하겠다. 이제 다빈치의 부엌에 다 함께 모여볼까? 모두를 위한 요리가 분명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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