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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반항아, 링컨 & 다윈 |
Weekly 3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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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Rebel Gia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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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이비드 콘토스타 (David R. Conto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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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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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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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6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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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콘토스타 (David R. Conto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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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2009년 2월 19일, 19세기 두 거장의 탄생 2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수 많은 행사와 회의가
열리며 관련 책들이 출간될 예정인데, 이들은 바로 최근 역사에서 가장 두드러지며 영향력
강한 두 사람, 즉 아브라함 링컨과 찰스 다윈이다.
링컨은 미국 국경 지대의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노동을 하였기 때문에
학교 교육은 거의 받지 못했고 독학하였으며, 대중의 동의를 구했던 정치가였다. 다윈은 부
유하고 풍족한 영국의 가정에서 자라나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은둔생활을 했던 과학자였
다. 이렇게 명백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 이 두 사람은 일견 공통점이 없어 보이지만, 다음과
같은 놀랄 만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 어린 시절에 어머님을 여의었다.
* 아버지와 서먹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 인생의 방향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고뇌하며 보냈다.
* 종교적인 회의로 고심했다.
* 종교적 계시보다 이성의 힘을 고양 시킨 당대 계몽의 선구자였다.
* 심각한 우울증으로 고통 받았다.
* 확고하고 지속적인 정신력을 가졌고 끈기 있으며 야심에 가득 차 있었다.
등등 역사와 전기적 요소를 합쳐 독특한 접근을 하고 있는 이 책에서 링컨과 다윈의 수많은
공통점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역사학자인 저자가 링컨(정치의 반항아), 다윈(과학의 반항아)의 삶과 일에 대해 탐구하면서,
이들의 차이점과 함께 유사점을 연구하여 비교 분석하였기에, 독자들은 이들 각각의 삶에 대해
탐구하는 것보다 이들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 19세기의 반항아들이 가졌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와 해법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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