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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 전쟁 |
Weekly 3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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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lean Car W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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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요조 하세가와 (Yozo Haseg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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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존 와일리 앤 손스 (John Wiley & S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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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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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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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조 하세가와 (Yozo Haseg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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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년 게이오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니케이에 비즈니스 분야 및 해외 뉴스 분야의 저널리스트로 입사하여, 1982년과 1985년 사이에 바르샤바와 비엔나의 특파원 국장을 지낸 바 있다. 비즈니스 분야의 저널리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GM, 니산, 혼다, 토요타, GE 등 주요 자동차 회사 CEO 들과 자주 접촉해 왔다. 현재 태이쿄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TV와 라디오 등에 출연하면서 논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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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지구 온난화와 치솟는 유가의 점진적인 위협이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배기가스를 적게 배출하고 연료를 적게 쓰는 이른바 ‘친환경 자동차’ 전쟁에서 승리하는 자가
업계의 주도권을 잡게 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친환경 자동차 전쟁’ 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그 경쟁 구도는 그려졌고 이미 앞서가고 있는 경쟁자들이
눈에 보이고 있다.
풍부한 연구 및 조사 자료, 자동차 업계를 이끌고 있는 리더 및 환경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풍성
하게 버무리고 있는 이 책은 자동차 업계에서의 그린 테크놀로지를 둘러싼 극심한 경쟁에 대해
읽기 쉽게 평가하고 있다.
각기 다른 환경적 기술과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업계의 선도그룹과 그 뒤를 따르고 있는 그룹 등
전 세계 자동차 생산자들이 ‘제로 배기가스’ 등을 목표로 하는 21세기 자동차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대해 논의한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 생산자인 토요타와 혼다가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어떻게 ‘친환경 자동차
(clean car) 전쟁’ 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는가?
유럽의 자동차 업계는 급속히 진보하고 있는 그린 디젤 기술을 장착한 하이브리드의 여세를 진압할
수 있을 것인가?
미국 자동차 생산자들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친환경 자동차 전쟁에서 중국, 인도, 기타 신흥 경제의 큰 시장이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인가?
토요타와 GM자동차 업계를 장악할 것인가? 아니면 바이오에탄올이나 CNG 가스 등 대체 기술을 개발한
자들이 새로운 계층으로 떠오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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