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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완전 정복 |
Weekly 4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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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MBA Compan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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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폴 데인티,모린 앤더슨 (Paul Dainty,Moreen Ander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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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팔그레이브 맥밀란 (Palgrave Macmil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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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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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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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데인티,모린 앤더슨 (Paul Dainty,Moreen Ander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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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인 폴 데인티는 현재 호주 멜본 국립대학교 경영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1980년대 후반부터 영국과 호주를 오가며 MBA 프로그램을 가르쳐왔다. 저자는 경영을 가르치고 있는 장점을 이용해, 가르치는 내용 및 공부의 기술, 미래 직업과의 연관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공동 저자인 모린 엔더슨은 리더십과 조직에 관하여 가르치는 동료교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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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소개의 글
1 장: MBA 알아보기(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degree(MBA)란 무엇인가?)
1) 왜 MBA를 들어야 하는가?
2) MBA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3) 공부의 기술
4) 문제해결 기술
5) 감정 컨트롤 능력
6) 대인관계 기술
7) 리더십 기술
8) 경력 만들기
2 장: 비즈니스에서 중요 주제
9) 경영 시기와 전망
10) 오퍼레이션 경영 기술
11) 경영 통계학: 수의 개념
12) 회계학과 경영
13) 재정
14) 조직관리
15) 마케팅
16) 거시경제와 민간 정책
17) 국제 재정
18) 경영전략
3 장: 자원에 대한 이해
19) 자원에 대한 이해
주요어휘
▣ Short Summary
매년 한국에서 3천명 이상이 해외 MBA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미국을 제외하면 인도에 이어 세계
제 2위의 규모. 그러나 한국 지원자의 약 90%가 불합격된다. 이는 자신이 왜, 무엇을 이루기 위해
MBA를 가려는지 모른 채 막연히 연봉이 높은 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MBA를 꿈꾸고 준비하는 직장인
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합격 가이드 북이 아니다. 책에는 어디에도 MBA 입학에 필요한 에세이 잘 쓰는 법, 합격
성공사례 따위는 나와 있지 않다. 그보다 이 책은 MBA가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MBA를
꿈꾸는 직장인에게 “과연 이게 나에게 필요한 것인가”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자는 실제로 25년 이상 강단에 서서 수백 명의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가르치면서 그 중에 MBA가
인생에 크게 쓸모 없었다고 생각한 졸업생도 있었고 반대로 더 배울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졸업생도 상당수 보았다고 고백한다. 이는 MBA가 누구에게나 맞는 길이 아님을 입증한다.
현대 사회에서 비즈니스 경영세계에 입문하기 위해서 MBA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크다. 우리가 아는
유수의 기업들의 CEO들 역시 명문대 MBA 출신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사회적 현상에 현
혹되어 쉽사리 MBA행을 결정한다면 불합격 될 가능성도 크거니와 합격되더라도 단순히 경영지식을
배우고 오는데 그치고 말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MBA를 정복
하고 그 경험을 당신의 미래에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MBA를 정확히 알고 부딪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MBA에 관심 있고 그 실체를 알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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