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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가 학교에 갔어요 |
Weekly 4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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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on chien va à l’éco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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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샹탈 꺄우르 (Chantal Cah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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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하쥐오 (Rage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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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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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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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탈 꺄우르 (Chantal Cah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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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탈 꺄우르: 1947년 메츠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시인이었던 엄마를 잘 따랐다.
프랑스어 선생님, 교정인, 어린이 도서관 사서 등의 직업을 거쳐 작가로 자리잡았으며,
앙제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지금까지 22편의 어린이 소설을 펴냈으며 25개의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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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나도 개가 있었으면..
-엄마가 허락한다면?
-평범하지 않은 학교
-변기가 좋을까 아니면 매트가 좋을까
-개를 어떻게 기르지?
-아주 오랜 기다림
-우린 준비 되었어요!
-폴카
-하얗게 지샌 밤
-정말 힘드네!
-커다란 동물
-…그리고 작은 진전
-이브가 화가 났다
-신성한 샴푸질
-할머니와 폴카
-사고
-다시 했어요!
-최선의 방법
-안녕 폴카
-우리 두 명의 조련사에게
-아빠가 최고
-로미오를 위한 과자
-토마를 위한 개
▣ Short Summary
마티유, 아가뜨, 이브는 너무 행복하다. 드디어 부모님이 개를 키우는 것을 허락했기 때문이다.
아빠가 1년간의 휴직을 얻으면서, 마티유는 개를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1년은 아빠가 집에서 개를 돌본다고 하지만 1년이 지난 후에는 어떻게 할래? 게다가 엄마는 동물은 각자 쓸모있게 살아야 한다고 했다.
예를 들어 벌은 꿀을 만들고, 양은 양털을 주고, 소는 우유를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개를 어떻게 쓸모있게 키울거니?
그러던 어느 날, 마티유는 기가 막힌 정보를 접했다. 2개월에서 18개월까지, 맹인 안내견을 키워줄 가족을
찾는다는 광고였다. 애견병원비와 예방접종, 먹이 등은 모두 맹인 안내견을 양산하는 학교에서 지원을 해
준다. 대신에 개를 돌봐줄 가족은 애정을 가지고 잘 훈련시켜서 훌륭한 안내견으로 자라도록 도와야 한다.
마티유는 누나와 동생, 아빠를 설득한 후, 드디어 엄마에게도 개를 키워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냈다. 삼남
매는 드디어 처음으로 개를 키우게 된 기쁨을 누렸다. 그것도 그냥 개가 아닌 래브라도산 진짜 맹인안내견인 것이다. 식사와 먹이기, 씻기기는 누가 담당할 건지, 또 이름은 뭘로 짓고 어떻게 잘 훈련시킬 건지 고
민하는 마티유. 드디어 그들의 집에 새로운 친구 폴카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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