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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스피드 |
Weekly 4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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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Speed of Nearly Ever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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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피터 매시니스 (Peter Macinn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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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머독 북스 (Murdoch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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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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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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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매시니스 (Peter Macinn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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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생물학자이자, 과학선생님, 박물관 교육 전문가로 일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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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는 속도가 있다. 인간과 동물의 세계는 물론이고 인간이 만들어낸 다양한 활동과 발명품, 빛, 지진과 같은 자연현상에 이르기 까지 세상에 거의 모든 것은 스피드로 이야기 될 수 있다. 생물학자이자 과학선생님이며 박물관 교육 전문가로 일해온 저자는 바로 이 스피드를 주제로 하여 우리 주변의 다양한 현상과 물체에 대한 호기심을 상식으로 발전 시켜 갈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가장 느린 동물, 동물의 수명, 인간의 수명이 다른 동물들 보다 긴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할 뿐만 아니라, 450만년 전부터 직립해온 인간이 이루어낸 마라톤, 수영과 같은 스포츠의 기록들을 살펴본다. 또한 인간은 문명화를 이루어 나가며 전쟁을 하고 이를 위해 빠른 무기와 운송 수단을 만들어 냈으며 새로운 스피드의 역사를 써왔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 현대 사회는 사실 거의 모든 부분이 이 스피드로 설명될 수 있으며, 현대 사회의 발전은 곧 스피드의 발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 소개된 거의 모든 것의 스피드를 통해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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