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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포용하는 법 |
Weekly 43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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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Intimacy of Death and D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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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클레어 레임바흐 (Claire Leimb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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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알렌 언윈 (Allen & Un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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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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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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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어 레임바흐 (Claire Leimb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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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어 레임바흐는 사진작가이자 저자로 Geo 와 포토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해왔다. 인류학 다큐멘터리 작업에 참여하며 다양한 문화에 매료 되었고 특히 죽음에 관한 원주민들의 다양한 의식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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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죽음에 관하여
암으로 어머니를 잃다
죽음을 포용 하기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하는 여행
어머니의 특별한 마지막 여름 등 총 44가지 이야기
▣ Short Summary
갑작스러운 죽음에 위안과 힘이 되어 줄 책. 나와 주변을 다시금 둘러보고 진정한 죽음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하는 따뜻한 한 권의 책.
죽음은 공통의 인류애로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힘을 갖는다. 우리는 누군가의 죽음을 겪게 되면 그 과정을 통해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되고 또 배우게 된다. 때문에 죽음은 때로는 더 큰 가치를 발견하고 분열을 하나로 아우르는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하지만 죽음은 예고 되 있지 않기에 언제나 불청객일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모든 죽음이 슬프고 두려운 것만은 아니다. 그 안에는 분명 강한 사랑이 발휘 되는 순간과 예상하지 못한 친절, 그리고 웃음도 존재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죽음을 포용하는 힘을 키워나가면서 더욱 충만한 삶을 사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갑자기 죽음을 맞거나 병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 했던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 어린 감동과 교훈을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죽음은 때로는 우리에게 우리가 누구인지, 삶에서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며,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하기도 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다시금 웃음을 되찾게 해주는 힘을 지니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전하는 많은 이들의 가슴 아프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귀중한 교훈을 배우게 될 것이다.
죽음에 관하여, 암으로 어머니를 잃다, 죽음을 포용 하기,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하는 여행, 어머니의 특별한 마지막 여름 등 총 44개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사진도 함께 담겨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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