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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아프리카 |
Weekly 43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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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o stopping for l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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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조앤 글린 (Joanne Gly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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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머독 북스 (Murdoch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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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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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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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앤 글린 (Joanne Gly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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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 주 출신인 죠앤은 남편과 함께 1974년 처음으로 남편 닐이 태어난 아프리카로 6개월 동안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그 이 후 아프리카로 세 번의 여행을 떠났으며 이 책은 2006년도에서 2007년도 까지 1년 간의 여행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현재는 식품 산업에 종사하며 요리책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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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아프리카는 은밀하게 우리 안으로 스며드는 벌레와 같다. 잠잠하게 때로는 꿈틀거리면서 바로 우리 안에 존재하는 것이다. ”
조앤과 그녀의 남편 닐은 일 년 동안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 했을 때만해도 이 말에 대해 특별한 공감을 갖지 못하였다. 그렇지만 이들 부부는 남아프리카에서 케냐, 말라위, 우간다. 탄자니아, 잠바브웨로 여행을 하며 따뜻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풍경, 야생의 놀라운 다양성에 마음을 움직이게 된다. 오직 도요타 랜드 크루져와 여행의 동반자인 서로에게 의존하며 죠앤과 닐은 이 신비로운 대륙의 경이로운 모습에 새로이 눈을 뜨고 서로의 존재에 대해 더욱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로디지아(아프리카 남부의 옛 영국 식민지)에서의 어린 시절을 보낸 닐의 추억을 되짚어 보는 소중한 시간도 갖게 된다.
물에 빠진 흑 멧돼지와 사자와 맞닥트린 순간에서부터 에이즈 감염으로 고아가 되어 길에 버려진 아이들과의 만남, 전통과 발전 사이에서 충돌을 겪고 있는 마사이 용사와의 만남까지 조앤은 아프리카의 경이로움과 비극을 유머러스 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죠앤은 1974년 남편이 태어난 곳인 아프리카에 6개월 간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이 대륙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들 부부는 이 후에도 세 차례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났으며, 이 책은 2006년에서 2007년의 1년간의 여행을 바탕으로 하여 쓰여졌다. 아프리카의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책으로, 아프리카뿐만이 아니라 여행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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